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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해서 맛도 좋고 칼슘이 풍부해서 영양도 좋은 뱅어포를 사용해서 든든한 밑반찬인 뱅어포구이 만드는 법을 알아봅시다. 뱅어는 멸치보다. 작으며 반투명한 색상에 가증가하고 길게 생긴 생선입니다. 이 작은 뱅어를 모아 김처럼 넓게 펴 널어 말린 건어물이 뱅어포입니다. 멸치처럼 뼈째 먹어치우는 생선이기 때문 칼슘조각 생선이기도 합니다. 실치는 실처럼 가늘게 생겼다고 붙어진 이름의 생선입니다. 뱅어와 유사한 생김새입니다. 최근에는 뱅어 어획량이 부족해 뱅어와 비슷하게 생긴 실치를 말린 것을 대략 뱅어포(실치포)라고 부른다.
뱅어포는 실치로 잘 알려진 충남지역 특산물입니다. 봄, 3월~4월에 잡힌 싱싱한 제철 실치를 말려 수준 좋은 건어물인 뱅어포로 만들어 사계절 먹을 있습니다.
뱅어포간장구이 만드는 법
– 뱅어포간장구이 재료(뱅어포 1장당)진간장 1/3큰술, 물 1/2큰술, 올리고당 1/3큰술, 참기름 1/2큰술, 깨소금 짭조름하고 달달한뱅어포간장구이 만드는 법은,1. 뱅어포양념구이 만드는 법과 같은 방식으로 마른팬을 약불로 달군 후 뱅어포를 앞뒤로 뒤집어 살짝 굽는다. 2. 뱅어포간장구이 양념장(진간장 1/3큰술, 물 1/2큰술, 올리고당 1/3큰술, 참기름 1/2큰술, 깨소금)을 만들어 뱅어포의 한쪽면에만 발라줍니다.
3. 마른 팬을 약불로 달군 후 양념한 뱅어포를 앞뒤로 뒤집어 굽는다. 4. 구운 간장뱅어포구이를 먹기 좋은 크기규모로 잘라 접시에 담아낸다. 짭조름하고 달달한뱅어포간장구이 완성. 뱅어포양념구이보다. 바삭해서 고소합니다. 뱅어포간장구이는 짭조름하고 달달해서 밥반찬으로도 좋고 그냥 먹어치우는 간식으로도 제격입니다.
뱅어포구이 먹어치우는 법
뱅어포구이 먹어치우는 법은 다양합니다. 밥반찬으로 김처럼 밥과 함께 먹습니다. 잘 구운 뱅어포구이의 열기를 식힌 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 두면 눅눅해지지 않습니다. 간단한 반찬, 오래가는 밑반찬으로 바삭한 뱅어포구이를 먹을 있습니다. 간식으로 먹습니다. 특별히 뱅어포간장구이는 짭조름하면서 달달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 간식으로 즐기기 좋습니다. 칼슘이 풍부해 영양 간식이 됩니다. 짭조름함은 줄이고 달콤함은 늘린 간식을 원한다면 양념 없이 뱅어포를 튀겨 설탕을 뿌린 뱅어포튀김을 만들어 먹습니다.
술안주로도 그만입니다. 기본적으로 고소한데다가 양념에 따라 매콤하거나 짭조름하기 때문 와인 안주, 맥주 안주, 소주 안주, 막걸리 안주 등 어디에나 조화로운 간단한 술안특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