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니에르 증상 10가지, 치료

메니에르 증상 10가지, 치료

여러분은 지내면서 이석증이라는 어지럼증과 연관된 질병에 대해서는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전정신경염이라는 병명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적도 있을 것이고 이름도 굉장히 낯설게 느껴지기도 할 것입니다. 저 또한 전정신경염은 들어보지 못했다가 주변 지인에게서 발병하게 되어 처음 듣게 되었고, 이 질병으로 인해 굉장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 아파했던 적이 있습니다. 도대체 전정신경염은 무엇이며, 원인과 증상, 치료 및 재활 운동법은 어떠한 것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정신경염은 보통 이비인후과에서 진단되고 치료받는 의학적인 질환입니다. 사람의 귀 안쪽에 위치한 전정기관머리의 움직임과 위치를 인지하고 균형을 조절하는 평형 기관의 염증 혹은 감염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메니에르병 전정신경염

어지러움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메니에르병과 전정신경염을 의심해 볼수도 있습니다.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이 있고, 귀가 먹먹한 느낌이나 소리가 잘 안들리는 증상이 있으면 병원에서 특정한 진단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귀에 생기는 감기라고 하는 전정신경염도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러움 증상 을 느끼게 되지만 전정신경에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이석증과 비슷하게 회전성 어지러움을 만드는데, 차이점은 가만 있어도 어지럽습니다.

약의 부작용

약을 먹고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운 증상 있습니다. 새로 받아온 약을 먹고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럽다면,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약의 부작용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약이 몸과 맞지 않을 수 있으니, 다른 약으로 교체를 요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동차를 오래 타거나, 배, 놀이기구등을 심하게 타면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릴때가 있습니다. 흔히 멀미라고 부르는 현상으로 눈으로만 받는 정보와 몸의 다른 감각이 받는 정보가 달라서 생긴다고 합니다.

멀미에 취약한 인원은 영화를 봐도 멀미증상이 나타날때가 있다고 합니다. 여자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지만, 임심을 했을때도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입덧이라고 부르는 증상으로 임심초기에 주로 나타납니다. 어지럽고 구역감이 듭니다. 이야말로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전정신경염 초기증상

전정신경염의 시작은 대표적으로 갑작스럽고 심각하며, 가장 두드러진 증상은 어지러움입니다. 회전하거나 빙글빙글 도는 느낌으로 묘사됩니다. 이 감각은 강렬하여, 균형을 유지하고 일상적인 활동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다른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메스꺼움, 구토, 불안정, 그리고 눈의 초점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포함합니다. 이와 같은 증상들은 극도로 괴로울 수 있고 며칠에서 몇 주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귀 먹먹한 증상

귀가 먹먹한 느낌이 들고 물이 찬 것 같은 느낌도 들 수 있습니다. 이를 이충만감이라고 하는데요. 심하면 귀 안이 무언가로 꽉 차 있거나 꽉 막힌 느낌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 증상은 초기증상으로 자주 나타납니다. 메니에르는 귀 이명의 원인 질환 중 하나입니다. 이명은 귀울림이라고도 불리는데요. 귀울림은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간헐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발병 후에 더 악화되기도 합니다. 갑자기 청력 저하가 발생합니다.

저주파수대에서 난청이 시작되며 점점 고음역으로 난청이 진행됩니다. 혹은 고음역에서 먼저 시작되기도 합니다. 난청은 주로 한쪽 귀에서 나타나는 경향이 있고 점차 양측에서 나타나는 경향을 보입니다. 또한 돌발성 난청도 메니에르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빙빙 도는 것과 같은 회전감도 메니에르 병 증상 중 하나입니다.

전정신경염에 좋은 운동

전정신경염의 급성기가 지나가면 어지러울까 봐 안정을 취하는 것보다는 하루빠르게 재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더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전정신경염 환자가 적절한 운동을 통해 증상을 관리하고 균형 및 안정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환자의 상태와 증상에 대하여 충분히 이해하는 전문의나 재활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전정신경염 환자에게 좋은 일반적인 운동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시선 이동 수련 머리를 회전시키거나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과 같이 안정되는 시선 이동을 연습하는 것이 재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와 같은 운동은 발병 초기에는 오히려 전정신경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증상이 호전된 이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칭: 목, 어깨 등과 같이 상체를 스트레칭하여 긴장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