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 넷플릭스 가족영화 추천

NETFLIX 넷플릭스 가족영화 추천

설날에 볼만한 넷플릭스 영화 추천설 연휴, 설 명절 넷플릭스 가족 명작 영화 설날에 어린아이들을 포함한 온 가족과 함께 볼 만한 이만큼이나 좋은 영화들은 없을 거입니다. 어르신들에게는 추억의 눈물, 어른들은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만족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정말 최선을 다해 영화를 선정했습니다. 함께 알아보실까요? 인상 깊게 본 영화 중 하나인 찰리와 초콜릿 공장입니다. 조니 뎁의 화려한 연기, 동화책 읽는 느낌, 그리고 이제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되찾게 해주는 가족 영화입니다.

이웃집 토토로 2

도시에서 시골로 이사 온 사츠키와 메이는 숲 속에 사는 신비스러운 생물 토토로를 우연히 만나 신비스러운 모험을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 병원에서 위태롭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사츠키가 아버지와 연락하느라 바쁜 동안, 메이는 실종됩니다. 지브리 스튜디오의 마스코트인 1988년작 이웃집 토토로입니다. 토토로라는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캐릭터입니다. 마치 그의 인기를 증명하듯, 픽사의 인기 애니 토이 스토리 3에 카메오가 있죠, 그렇죠? 1952년 도시에서 시골로 이주한 시골 숲의 신이자 자매인 토토로Totoro의 이야기를 그린 잔잔하고 따뜻한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일본어 더빙과 한국어 더빙을 모두 들을 수 있어 부담 없이 아이와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외부의 적

여기까지 들으면 세상에 이런 콩가루 집안이 없습니다. 각자 한 성질머리 하는 족속들이 어찌 하다보니 한 집에 부대끼며 살게 됐어요. 서로 희망하는 건 아니지만 비비고 들어올 곳이 여기밖에 없으니 하는 수 없습니다. 엄마는 자식들을 다. 품어줘요. 싸우면 말리고, 맛인는 거 먹이고, 목욕탕 가라며 용돈도 손에 쥐어 줍니다. 그래도 다정한 엄마가 있어 집안에 조용한 시간이 잠깐씩 생겨요. 평화를 위해 또 한 가지 필요한 건 외부의 적입니다.

첫 차례 적은 미연이를 때린 장서방정영기입니다. 팔을 걷어붙인 두 오빠는 장어집에서 작전을 펼칩니다. 매제를 어르고 달래다가 두들겨 패서 분명한 메모를 전해요. 세 남매가 다른 건 몰라도 누가 밖에서 맞고 들어오는 건 못 참습니다.

마틸다Matild 3

마틸다는 1996년에 제작된 옛날의 영화입니다. 카테고리는 코미디이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마틸다라는 이름의 소녀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일반적이지 못한 부모님에게 시달렸지만, 학교에 다니면서 제 능력을 발견하게 됩니다. 자신을 괴롭힌 사람들에게 복수하는 영화입니다. 원래 괴롭혔던 부모로부터 입양 허가를 받아 마틸다가 꿈꾸던 흐뭇한 가정을 만들게 됩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가족 영화 하면 생각나는 외국 감독은 고레에다. 히로카즈입니다. 고령화 가족과 정저항 분위기이지만 내용은 다소 비슷해요. 특히 태풍이 지나가고가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작가로서 유망했지만 차기작을 내지 못해 유명해지진 못한 료타(아베 히로시)는 생활고에 시달려 엄마(키키 키린) 집에 기어들어가요. 별거 중인 아내랑 다시 잘해 보려는 수작이 불쌍하고 또 재밌습니다.

라이프 오브 파이Life of Pi 1

동물원을 운영했던 파이의 가족은 동물 친구들과 함께 이민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이민을 가던 배가 폭풍으로 침몰했고, 파이는 혼자 살아남았습니다. 다행이게도 긴급 구호품을 실은 보트를 발견했습니다. 배에서 간신히 탈출한 동물들도 있었습니다. 얼룩말, 하이에나, 오랑우탄, 그리고 벵골 호랑이 리차드 파커입니다. 평화롭게 살아남는 것은 좋겠지만, 동물들은 결국 죽게 되고, 결국 호랑이 리차드 파커는 파이와 단둘이 살게 됩니다.

까다로운 이 상태에서 호랑이는 매우 배가 고픕니다. 파이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이 영화는 라이프 오브 파이인데, 대부분이 인생영화라고 생각하는 걸작입니다.

아주 극 초반의 이야기만을 다루었고, 이후에 이어지는 에피소드들은 언급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작은 실마리라도 모르고 이 영화를 시청하는 것을 추천하기 때문. 수많은 반전영화를 봤지만 이렇게 예측할 수 없음에도 매끄럽고, 충격적이면서도 현실감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전개는 정말 오랜만에 본 느낌이었다. 기억을 지우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관람하고 싶은 영화 중 하나에 꼽을 정도. 하지만 웹사이트의 평점은 그리 높은 편이 아니고, 혹평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