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수사 해도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 의혹은 그대로
관심기사모음 분석과 의견부산저축은행 수사 때 대장동 사업 수사 이유 넘쳐검찰 수사 안했으니 부실 수사 의혹은 가짜뉴스 대선개입 여론조작 수사라고 이름 붙이고 검찰 직접 수사 대상이 아닌 명예훼손 수사를 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의 뉴스버스 압수수색은 과거 2011년 대검 중수부대검 반부패부 전신의 부산저축은행 수사가 부실 수사나 봐주기 수사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대선 국면에서 뉴스버스가 제기했던 부산저축은행 부실 수사 내지 봐주기 의혹이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부산저축은행 수사 당시 주임검사였던 윤 정치인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게 검찰 주장입니다.
10kg의 무게와 책임감
육지에서는 실종자가 발생 되는 경우 선발로 출동한 경찰들이 실종자 위치를 파악하기 힘들면에 드론의 힘을 빌린다. 산에서 실종되는 경우 CCTV를 통해 동선을 추적하여 위치를 예측합니다. 때때론 산 중턱,산 정상 할 것 없이 실종자가 있을 만한 장소가 발견되면 10kg의 장비를 메고 산을 오릅니다. 박문호 대장이 활용하는 드론 장비는 결코 가볍지않습니다. 드론부터 배터리까지 그 무게가 약 10kg 이상이기 때문에 더운 여름철에는 가쁜 숨을 몰아치며 산을 오릅니다.
하지만 실종자 가족들을 마주칠 때면 무조건적으로 찾기를 바라는 절실함에 그 책임감은 가방의 무게보다. 더욱 무거워진다. 드론의 수요자가 많아지는 만큼 최근 드론 자격을 갖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후학양성까지
박문호 대장이 정식으로 드론 자격증을 취득한 것은 2017년도지만 그에 앞서 2000년 초반부터 드론과 비슷한 RC헬기를 오랜 시간 여가생활 으로 조종해왔다. 이런 체험 때문에 드론을 처음 접했을 때도 다른 사람들보다. 빠르게 습득하였습니다. 처음 드론을 조종할 때, 우리나라의 예쁜 자연풍경을 촬영합니다. 보니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더욱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식으로 취미로 시작한 것이 현재는 드론 조종자를 양성하는 지도자가 되어 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박문호 대장은 수색활동뿐만 아니라 해양정화활동에도 드론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연평균 10회 이상 부산지부와 함께 해양정화활동에 나서며 사람들의 시선이 닿지 않은 사각지대의 쓰레기를 발견하고 수거할 수 있도록 안내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익수자 구조훈련 등에 참여하며 드론을 활용하여 레스큐튜브를 요 구조자에게 넘겨주는 훈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