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빈폴 Dylda BEANPOLE 2019 삶은 여자의 얼굴을 하고있지않다

영화 빈폴 Dylda BEANPOLE 2019 삶은 여자의 얼굴을 하고있지않다

영화 반도 기본 정보 반도 2020유형 액션 드라마개봉 2020. 07. 15감독 연상호출연 강동원, 이정현,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김도윤, 이레, 이예원대본 연상호, 류용재촬영 이형덕, 정기원음악 모그 영화 반도는 올 해 여름인 2020년 7월에 나온 최신 연상호의 작품입니다. 그리고 반도는 부산행으로 성공적인 좀비물을 만들면서 K좀비를 선도한 창작물의 후속작으로서 많은 관객들이 기대하던 작품이었다. 그리고 올 한 해가 코로나 19로 인해서 세계 영화계가 주춤하는 모양새 속에서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활력을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내외부적으로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놀란 감독, 마술로 영화를 이해합니다.

영화 프레스티지는 원작 소설이 있는 작품입니다. 영국의 유명 소설가인 크리스토퍼 프리스트의 원작 소설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그의 동생인 크리스토퍼 조나단이 각색해서 만들어낸 것입니다. 이 두 마술사의 경쟁에 의해서 진행되는 이 스릴러는 순간이동 마술이라는 부분에서 두 마술사가 경쟁하게 되고 정점에 이르는데 천재 마술사인 알프레드 보든이 처음에 시도한 이 마술을 성공하게 되고, 로버트 앤지어도 이 마술을 시도하지만 대역을 쓰는 것만으로는 이 마술을 완전히 할 수 없습니다.고 인식하고 알프레드 보든의 비법을 알아내려고 손을 더럽히면서까지 그 마술에 집착하게 됩니다.

결국 과학자 테슬라에게 찾아가서 하나의 기계를 만들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그 기술을 사용해서 씻을 수 없을 정도로 자신의 손을 더럽혀야 합니다.

조르주 멜리에스의 향수

21세기가 넘어서 조르주 멜리아스를 소재로 영화를 만든 감독은 마틴 스콜세지입니다. 영화 휴고가 바로 그것인데, 마틴 스콜세지의 이전까지의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전적으로 마틴 스콜세지라는 영화광의 개인적인 영화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틴 스콜세지와는 다른 영화광이 바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일 것입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조르쥬 멜리에스를 캐릭터화해서 영화를 만든 것은 아니지만 마술사를 등장시킨 것에서부터 씨네필cinephile들에게는 조르주 멜리에스가 떠오를 수 밖에 없긴 합니다.

일단은 반도의 줄거리.

일단은 영화의 배경이 되는 시간은 부산행에서 4년 후의 시간입니다. 하지만 영화의 시작은 부산행과 같은 시간대. 서울은 그 날 난리가 나고, 대한민국 전체가 좀비에 의해서 지옥이 되는 시간은 하루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날에 한정석강동원은 군인으로서 피난 작전 중에 자신의 누나와 조카, 그리고 매형을 데리고 피난선을 향해서 운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는 길에 사고가 난 민정의 남편과 민정이정현, 그리고 한 여자 아이가 정석의 차를 막아서며 살려달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지켜야 할 가족이 있고, 그들도 감염자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정석은 그들을 외면하고 가버린다. 그렇게 들어선 피난선 안에는 이미 감염된 사람이 타고 있었고, 그가 정석의 조카를 물게 되고, 정석의 누나는 자신의 아들의 품에서 떠날 수가 없습니다..

조르주 멜리에스는 누구인가?

영화를 처음으로 찍은 인원은 프랑스의 뤼미에르 형제입니다. 물론 카메라와 영화의 기술적 토대를 만든 것은 에디슨이라고 할지라도 말입니다. 하지만 이 영상들을 찍어서 영화 언어를 만들어서 처음으로 이야기가 있는 영상으로 만든 것은 조르주 멜리에스입니다. 그리고 이 조르주 멜리에스가 처음 영화를 찍기 전 직업은 마술사였다. 이 형제들은 과학적 관심에 의해서 이라는 인류 최초의 영화를 만들고 그 이후에 몇 편의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짧은 영상물을 만들었지만 그 기술을 사용해서 영화라는 예술로 승화시키지는 못 했다.

조르주 멜리에스는 자신이 이해하는 마술의 기법들을 사용해서 영화를 찍기 시작했고, 그는 자신의 마술 중 인생 가장 큰 마법을 부리기 시작했다.

반도의 실패 이유 3가지

첫 차례 이유, 최근 동안 영화 유튜버들의 영향력 혹은 물타기. 솔직히 말하면 최근 동안 영화 유튜버들이 영화계에 끼치는 영향력은 크다고 할 수 있어요. 난 그것을 좋게 보지 않습니다. 어차피 마블 영화나 DC 영화같은 인기 많은 영화들이나 평가하는 유튜버들이 자신들이 영화들을 좀 잘 보는 체 하면서 대중들의 영화보는 눈들을 재단해야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평론가들이 하는 일도 마찬가지이며, 미학이 존재하는 이유 역시도 예술에 어떤 취향이 옳고, 조금 더 좋은 취향이냐를 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게 잘못된 게 아닐 수도 있지만, 유튜버들이 영화에 대해 잘 안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물론 영화를 잘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키워드에 의해서 영화를 평하는 사람들이 반도가 나오고 키워드가 높아지자 영화를 좀 잘 볼 줄 아는 사람들의 말을 자신들의 의견인 척 대중들의 눈을 재단하고 선동해야하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