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유청 단백질 NS 포대유청 WPI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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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보충제는 근육을 만들거나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하는 식품입니다. 단백질은 우리 몸의 근육, 피부, 뼈, 혈액, 호르몬 등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일정량 이상을 섭취해야 건강하고 활동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 보충제의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백질은 근육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원료로, 운동을 통해 손상된 근섬유를 수리하고 증식시키는데 필요합니다. 단백질 보충제를 운동 전후에 섭취하면 근육의 합성과 분해의 균형을 유지하고, 근력과 근지구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단백질은 지방과 탄수화물에 비해 소화가 느리고 에너지 소모가 크기 때문에 배가 부르고 오래 가는 느낌을 줍니다.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면 식욕을 억제하고, 칼로리 섭취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지방 연소를 돕고, 근육량을 유지하거나 증가시켜 체지방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식품 중에서 주로 우유나 콩, 고기에서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는데 흔히 섭취하는 단백질 공급원 100g당 단백질의 함유량을 살펴보면 소고기 사태100g에는 단백질 24g돈까스용 돼지고기 등심100g에는 단백질 21g닭가슴살 100g에는 단백질 23g계란 하나 55g에는 단백질 6.2g참치캔 100g에는 단백질 26g흰살 생선류 100g에는 단백질 20-22g두부 100g(1/3모)에는 단백질 8-9g우유 100g(반컵)에는 단백질 2.5-3.5g 정도가 되는데 개인이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양은 자기 몸무게에 곱하기 0.8을 하면 된다.

즉 55kg의 여성이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단백질 함량은 44g이 되는데 이를 모두 먹으려면 적어도 매일 하루에 닭가슴살 200g 내지는 소고기 183g 또는 계란 7개를 매일 먹어야 채울 수 있는 양이다. *60세 이후에는 근육감소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젊은 사람보다.

단백질은 탄수화물, 지방과 함께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이다. 주로 근육과 피부, 연부조직 등 신체를 구성하거나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다이어트를 위해 지나치게 칼로리를 낮출 경우 신체는 필요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서 근육단백을 끌여다. 써서 근육 소실이 일어나기도 한다. 근손실이 일어나면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고 이는 신체가 살을 빼거나 유지하기 힘든 상태가 됨을 말한다. 근육량이 줄어들면 그만큼 움직이는데 힘이 없다. 따라서 최소 필요한 만큼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하게 체중감량을 하면서 근육량을 유지하는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신장질환이나 간질환을 가진 사람의 경우 단백질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단백질 보충제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에 너무 집착하다보면 과하게 섭취하게 될 수 있는데 단백질이 지나치게 되면 지방으로 저장되기 때문이다. 음식으로 섭취된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간으로 이동한다. 운동을 하지 않아 근육을 만들 단백질이 필요없을 경우 또는 필요한 양 이상으로 단백질이 들어오면 간에서 그 아미노산을 근육으로 보내지 못해 나머지는 포도당으로 전환되고 그것마저 쓰이지 않으면 지방으로 저장된다.

따라서 단백질의 과잉 섭취는 지방량을 늘리는 결과를 낳으므로 적절한 양 내에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매끼 식사에 단백질을 충분히 먹고 있다면 단백질 보충제를 먹을 필요가 없고 식사대용으로 먹거나 하루권장량이 부족할 경우 보충하는 의미에서 먹는 것이 좋다.

유청단백질 vs 분리유청단백질 (차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