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G 파일 실행 ISO 변환
command 키 위치 빼고는 그럭저럭 적응하며 잘 쓰고 있는데, 고비가 있었으니, 갤럭시안드로이드에서 맥북으로 파일 전송을 못 한다는 거였다. 맥북에는 갤럭시를 연결해도 파일 전송 관련해서는 인식이 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사진을 많이 찍고 자주 PC로 옮기는데, 윈도우 랩탑을 쓰니 아무래도 안드로이드가 호환이 좋을 것 같아 올 초에 한 거였다. 실제로 갤럭시 to 윈도우 쓸 때는 마치 아이폰 to 맥북 쓸 때 에어드랍 쓰듯이 잘 썼다.
하지만 예정에 없던 맥북을 구매하면서 당황스러워짐 갤럭시 to 맥북 사진파일 전송 시에는 드라이브를 많이 쓰는 것 같았습니다. 구글 드라이브나, N드라이브하는 등등. 그래서 한동안은 나도 그렇게 이용했다. 하지만 크기가 좀 큰 영상의 경우 업로드를 하면 자꾸 무한 로딩이 걸리는 거다.
프로그램 실사용 후기
프로그램을 처음 실행하면 마치 한글2018이나 Microsoft Word처럼 기본적인 문서 서식을 제공하는 문서마당이 열렸습니다. 문서마당의 일부 서식들은 거의 실사용하기 힘들 수준의 서식도 있었지만, 공공문서와 같은 공적인 문서의 경우 깔끔한 서식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실행하면 저희들이 아는 익숙한 한글 프로그램의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프로그램 실행 시에 로딩 시간은 생각보다. 짧았으며 Microsoft Office Mac버전보다 최적화가 잘 되어 있는지 Office보다는 훨씬 바른 속도로 구동이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파일 전송 실행
Applications에 옮기면 이렇게 런치패드에 Android 파일 전송 앱이 추가가 되고, 클릭하여 실행하면 됩니다. 물론 실행 전에는 꼭 갤럭시와 맥북을 USB로 연결해놔야 합니다. USB 연동 후 앱을 실행하면, 갤럭시의 폴더들이 맥북에 이렇게 쭉 뜹니다. 이 프로그램 없으면 맥북에 아무리 갤럭시 연결해봤자 인식을 전혀 못 한다 여기서 원하는 폴더로 접속하여 원하는 파일을 선택합니다.
아쉬운 점은, 파일을 미리볼 수 없고, 제목과 확장자 등 만으로 유추하여 본인이 원하는 파일을 선택해야 한다는 거다. 나는 주로 사진과 영상을 옮기는데, 보통 제목이 촬영일자로 저장되기 때문에, DCIMCamera 폴더에서 해당 날짜의 파일을 쭉 선택하여 옮기는 방식으로 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