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 가입 조건, 종류, 수령액, 신청 방법 총정리

주택연금 가입 조건, 종류, 수령액, 신청 방법 총정리

주택 소유자가 집을 담보로 제공하고, 자기 집에 지내며 일정기간 혹은 평생 동안 연금을 수령하는 제도입니다. 부부 중 한 명이라도 만 55세 이상이고, 공시가격 12억원 이하의 주택 혹은 주거 용도의 오피스텔을 가지고 있으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 가입조건

1. 부부중 최소 한명 이상이 만 55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2. 주택의 공시가격이 12억원 이하여야 합니다. 3. 주거용도라면 오피스텔도 가능합니다. 4. 소유중인 주택이 2개 이상이라면, 합산 가격이 12억원 이하여야 합니다. 기존의 주택연금 가입조건에는 주택의 공시가격이 9억원 이하였지만 몇 해전 12억원 이하까지 주택연금 가입조건에 들어가도록 조정이 되었습니다.

주택연금의 장점

1. 평생 동안 가입자 및 배우자 모두에게 거주를 보장해 드립니다. 부부 중 한 분이 목숨을 잃은 경우에도 감액 없이 100 동일 금액의 지급을 보장합니다. 2. 국가가 연금지급을 보증하므로 연금지급 중지 위험이 없습니다. 3. 향후 부부 모두 사망하시면 주택을 처분 후 정산하면 됩니다. 연금수령액이 집값을 초과하여도 상속인에게 청구되지 않으며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남으면 상속인에게 돌려줍니다.

주택연금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연금 지급액은 주택연금에 가입할 당시에 적용된 부동산 시세에 따라 결정됩니다. 또한 이용 도중 집값에 변동이 있어도 주택연금 지급액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가입자가 가장 연금을 많이 받는 방법은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정점을 찍었을 때 가입하는 것입니다. 2023년 기준, 주택 값 일부가 반등을 보이기는 했으나 하락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택연금 지급액을 최대한 많이 받고 싶다면 주택 침체기가 지난 뒤에 신청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2억 원 이하여야 합니다.

세 차례 주택연금 가입조건입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주택의 공시가격이 9억 이하여야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었지만 올해 10월부터 주택연금 가입 요건인 주택가격 상한이 9억 원에서 12억으로 조정될 예정입니다. 해당 공시가격 금액은 부부 합산 기준이며 다주택자도 자신의 주택 공시가격을 합한 금액이 12억 원 이하라면 가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공시가격 12억 원을 초과하는 2주택자도 비거주 1주택을 3년 내 처분을 조건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부부 중 한 명이 만 55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두 차례 주택연금 가입조건입니다. 부부 중 한 명은 무조건 만 55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2023년 7월 26일 기준, 출생일이 1968년 7월 26일보다. 빨라야 합니다. 첫 번째와 두 차례 조건을 보시고 주택연금은 부부만 신청할 수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독신분들도 주택연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이성적인 상속가능

주택연금을 수령하고 계시는 부모님들이 돌아가시면, 해당 주택을 처분하여 현금으로 만드는데요, 이럴때 여태까지 부모님들이 지급받은 연금보다. 처분금액이 많습니다.면, 나머지의 금액은 상속인에게 상속됩니다. 뿐만 아니라 주택처분가 보다도 지급된 연금금액이 많습니다.고 해도 초과된 연금금액을 상속인에게 청구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자녀가 있으신 분들이라도 주택연금을 받음으로써 자녀에게 주택을 상속하지 못할거라는 걱정을 안하셔도 됩니다.

대출금의 상환

변동금리가 적용되며, 이자는 매월 연금지급총액에 가산되고 있어 가입자가 직접 현금으로 납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용자 사망 후 주택처분 가격으로 일시상환담보주택 처분가격 범위 내로 한정합니다. 남는 부분은 상속인에게 지급되며,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재산 및 상속인에게 특별한 청구는 없습니다. 주택연금대출을 받은 뒤, 후에 집값 상승하면 이미 대출받은 대출금을 첫번째 상환한 후에 오른 집값을 기준으로 다시 대출합의를 맺어 더 많은 생활비를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도중에 이사를 가는 경우 대출금을 상환한 뒤에 집을 옮겨갈 수 있으며, 상속인이 대출금을 갚으면 상속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자가 오래 살거나 집값의 폭락으로 인해 발생하는 금융기관의 결손은 정부가 보증합니다. 이 제도는 주택가격상승률, 금리, 가입자의 평균수명을 기준으로 만들어졌으므로 주택가격이 높고 가입자의 나이가 많을수록 연금지급액은 커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