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팁 일본 온천 여행하기 좋은 스팟 BEST8

일본여행팁 일본 온천 여행하기 좋은 스팟 BEST8

여행노트여행노트아시아 한국인이 감정적으로 제일 친밀감이 드는 도시가 오사카라는 것을 어디서 본 적이 있습니다. 도쿄는 일본의 수도이면서, 서울과 같이 현대화되어서 조금은 메마르고 딱딱한 느낌이 드는데, 오사카는 한국으로 치면 부산과 같은 활기와 생동감이 있는 좀더 인간다움 느낌이라는 의미이었다고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 도쿄는 수십차례 갔었고, 오사카는 수차례 갔었는데, 오사카가 좀더 생동감 있다는 의미가 어떠한 것인지 조금은 체감하는 듯 하네요. 오사카의 생기가 넘치는 도톤보리나 구로몬시장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길거리 음식들이 많이 있는데, 아래 리스트 중에서도 트라이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타만 Butaman 돼지고기 왕만두, Pork Buns

부타만 Butaman 은 오사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간식이자 식사로, 부드러운 반죽 안에는 간장, 생강 등으로 양념한 돼지고기가 가득 담긴 만두입니다. 부타만은 일반적으로 편의점, 길거리 음식점 및 전문점에서 맛 볼 수 있는데, 한국의 왕만두와 비슷한 레서피로 만들어져서, 한국인 입맛에는 더욱 안정되는 맛으로 느껴집니다.

생기가 넘치는 매력이 넘치는 오사카

오사카는 과거로부터 도쿄와 라이벌 구도에 있던 일본의 옛 수도, 교토와 함께 여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쿄만큼의 대도시는 아니지만, 오사카 역시 인구 약 900만의 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는 초대형 도시. 거기에 바로 인접한 교토, 고베, 나라 등 문화적으로 굉장히 여러가지 매력을 갖고 있는 도시들과 함께 관광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첫 일본 여행으로 도쿄만큼이나 대부분이 방문하는 지역입니다.

자신이 있는 장소를 알린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본인의 상황과 장소를 알려주세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피난소로 이동했을 때, 혹은 숙소에 머물러 있을 경우에도 자신이 있는 장소와 상황을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피해가 심각할 경우 정전이 발생해 스마트폰 충전이 더 이상 불가능해질 가능성도 있으므로 핸드폰의 지나친 사용은 자제하여 배터리를 아끼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본은 도심부라도 자연재해 시 정전이 발생하곤 합니다.

오사카식 오코노미야키 Osakastyle Okonomiyaki

오꼬노미야끼는 전체 일본에서 인기 있는 요리 중 하나이지만, 오사카식 오꼬노미야끼는 독특한 조리법과 맛으로 빛을 발합니다. 이 푸짐한 요리는 일반적으로 밀가루, 달걀, 다진 양배추 등으로 만든 반죽 위에 돼지고기, 해산물, 치즈, 파 등의 토핑을 얹고 구워낸 것입니다. 하지만, 오사카식 오꼬노미야끼를 특별하게 뜨거운 판 위에서 익히는 것이 다른데, 바깥쪽은 바삭하고 안쪽은 부드럽게 익어내는 방식으로 감미롭게 만듭니다.

이후에는 오꼬노미야끼 소스나 마요네즈를 곁들여 맛을 더합니다.

조선에서 가깝다.

후쿠오카는 오사카, 도쿄와 비교해도 거의 반 시간 이상 가깝다. 인천에서 후쿠오카까지, 실제로 비행시간은 한 시간이 채 안될 정도.

2. 후쿠오카 공항은 후쿠오카 시내에서 15분 거리

대부분의 공항(간사이 공항, 하네다. 공항)에서 시내 중심가까지의 거리가 1시간 이상 소요되는 것에 반해, 후쿠오카 공항에서 후쿠오카 시내까지는 지하철역 2 정거장, 10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일본 여행은 보통 2박 3일, 3박 4일로 간단하게 가는 추세기에, 짧은 공항까지의 거리가 꽤나 유용하게 느껴집니다.

3. 활화산, 그리고 온천 천국 벳부, 유후인, 아소, 운젠 등후쿠오카를 포함한 규슈 지역은 일본 내에서도 활화산이 가장 활동적이게 활동하는 지역입니다. 덕분에 수시로 뉴스에 일본 화산 폭발 타이틀과 함께 이름을 올리고는 하지만, 그 덕에 항시 팔팔 끓는 온천수가 용출되기도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