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 식도염 증상 고치기 치료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배달음식이 끊이지 않았었는데요 또 지금은 규제가 완화되고 외부로 나가서 식사를 하는 빈도도 많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또 야식과 동일한 경우 늦은 밤에도 자기만의 방식으로 시킬 수 있어서 그런지 음식은 언제 어떻게든 손쉽게 먹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야식을 먹게 되면 소화가 되기도 전에 취침해 버리게 때문에 문제가 될수 있는데요. 먹고 바로 누워버리면 이로 인해 그만큼 역류성 식도염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 가슴쓰림 및 통증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앓고 있으면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서, 가슴 쓰림 및 통증을 빼놓을수 없습니다. 이는 식도에서부터 가슴까지 후끈거리는 증상이 있을수 있으며 통증또한 발생할수 있습니다.
심장질환 vs 역류성 식도염 증상 차이점
최우선으로 심장질환의 통증 기전을 생각해보시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으로 인한 통증은 대부분이 심장에 과부하가 걸렸을 때 나타나게 되는 양상으로 운동, 걱정 등의 심장을 자극하는 상황에 증상이 나타나고, 휴식을 취할 때 등 심장이 쉬고 있을 때 증세가 호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심장으로 인한 통증은 보통 30분 이상 지속되는 통증보다는 510분 가량의 통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통증은 누웠을 때, 식사 후 등의 여건에서 증상이 심해지며, 30분 이상 길게 지속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방심하면 바로 재발한다
2주가 넘고 3주 차를 바라보게 됐을 때 술, 담배도 안 하고 오직 커피만 마시던 저에게 커피 금단 증상이 찾아왔어요. 매일 몇 잔씩 마시던 커피를 마시지 않게 되니 일상이 심심해졌고, 삶이 무료해졌습니다. 새삼 제가 커피 중독자였다는 것을 깨닫게 됐죠. 그래서 딱 한잔만 마시자 하고 스타벅스에 가서 카페라테를 한잔 시켜서 마셨습니다. 오랜만에 마시는 것이라 스타벅스 앱으로 온갖 메뉴를 추가해서 그란데 사이즈로 한 후에 식후 한잔을 뜨겁게 마셨습니다.
오랜만에 맛보는 행복에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제 신체는 아직 완치가 된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저녁쯤 바로 반응이 왔고 병원에 가기 전에 느꼈던 그 불쾌감과 신물이 넘어오며 소화가 안 되는 증상이 바로 다시 생겼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감별 및 진단을 위한 검사 방법
보통 역류성 식도염은 내시경으로 진단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가장 기본은 진료 시 의사의 문진입니다. 증세에 맞춰서 역류성 식도염이 의심되는 경우 최우선으로 기본 약을 투여하면서 증세가 호전되는지 반응을 보게 됩니다. 실제로 내시경상 식도 미란이 보이는 역류성 식도염이 진단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진단 가능한 검사들을 나열하자면 가장 기본이자 많이 보고된 상부 위장관 내시경이 있습니다.
가장 흔하고 급속도로 접할 수 있으며 현실 식도에 가해진 상처들이 얼마나 있는지 시각적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식도 내압검사, 24시간 보행 식도산도 검사 등의 식도에 대한 검사들은 일부 대학병원에서만 가능하며 현실 검사할 때 많이 힘들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으면 왜 왼편으로 누우라는 걸까?
최우선으로 역류성 식도염 환자에게 눕는 자세는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피치 못하게 누워야 한다면 좌측이 아래로 내려가게 눕는 자세가 그나마 도움이 됩니다. 위의 구조상 위 입구가 우측으로 약간 올라가면서 식도와 연결되어 있어 우측이 아래로 향하는 자세일 때는 역류가 더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입구가 하늘을 향하게 누워 역류를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있을 때 위산을 중화시켜주는 우유나 물을 자주 마셔주면 좋을까? 증상이 있을 때 자극이 없는 유동식을 복용하게 되면 씻겨 내려가는 효과가 있어 어느 정도 증세 호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 다량의 우유나 물을 자주 마시게 되면 물주머니가 넘치는 상황이 될 수 있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
보통 식도염으로 진단받게 되면 위산 억제제를 처방받게 됩니다. 하지만 수차례 먹어본 결과 일시적인 효과는 나타나더라도 근본적인 이슈를 해결하지 않으면 금세 재발하더군요. 또한 장기간 제산제를 복용하게 되면 변비와 설사 빈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나트륨 함량이 높아 심부전 환자에게는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의사와 상담하셔야 합니다. 무엇보다. 생활습관이나 체질에 따라 재발이 쉬운 질환이기 때문에 임시방편으로 약을 먹는 것은 나쁘지 않으나 평생 먹을 생각을 한다면 막막합니다.
그렇게 몇 달간 약을 복용하고 재발하고를 반복한 제가 선택한 방법은 생활습관 개선과 식습관 개선이었습니다. 1. 과식하지 않습니다. 과식하지 않는 습관은 역류성 식도염을 떠나서도 매우 필요합니다.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활성산소가 발생하며 노화를 촉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심장질환 vs 역류성 식도염 증상
최우선으로 심장질환의 통증 기전을 생각해보시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역류성 식도염 방심하면 바로
2주가 넘고 3주 차를 바라보게 됐을 때 술, 담배도 안 하고 오직 커피만 마시던 저에게 커피 금단 증상이 찾아왔어요.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역류성 식도염 감별 및 진단을 위한 검사
보통 역류성 식도염은 내시경으로 진단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가장 기본은 진료 시 의사의 문진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