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작 2024년 2월 넷플릭스 신작 모음 스포없는 리뷰

넷플릭스 추천작 2024년 2월 넷플릭스 신작 모음 스포없는 리뷰

12월에 공개되는 넷플릭스 신작 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 정보입니다. 12월 넷플릭스 신작에는 스위트 홈 시즌2, 경성 크러처, 야간이 되었습니다, 웰컴 투 삼달리, 유유백서, 베를린, 더 크라운 시즌6 파트 2 등이 공개됩니다. 아래 작품들외에 12월에 공개되는 신작은 넷플릭스에 계속 추가될 수 있습니다. Sweet Home, Season2 출연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유오성, 김무열, 진영, 오정세 웹툰 원작의 공포 판타지 드라마로 인간들이 괴물로 변해가는 세상에서 소수의 생존자들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해피니스 12월 12일

출연 한효주, 박형식, 조우진 2021년 11월에 tvN에서 방영했던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감염병이 일상화된 시대를 배경으로 고층은 일반 분양, 저층은 임대주택으로 나뉜 신축아파트에서 계급 간 차별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신경전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코로나 이후 새로운 전염병인 광인병이 세상에 널리 퍼지고 주인공이 들어간 아파트 내에서도 감염병이 퍼지기 시작하며 발생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1670, 시즌1 12월 13일

폴란드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인물이 되고 싶은 괴짜 귀족의 이야기를 다룬 풍자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1670년 폴란드를 배경으로 풍족한 삶을 누리는 귀족 얀은 다양한 방식으로 유명해지기 위해 힘쓰고 그 과정에서 가족 간의 불화와 농노와의 갈등을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합니다. 드라마는 17세기 폴란드 귀족들과 사회상을 코미디 드라마로 풍자할 예정입니다.

베를린, 시즌1 12월 29일

Berlin, Season 1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종이의 집에 등장한 인물 베를린을 주인공으로 만든 드라마입니다. 종이의 집 시즌1의 사건이 일어나기 전 전성기 시절의 베를린이 자신의 팀원들과 함께 파리에서 강도작전을 벌이는 과정을 그릴 예정입니다. 베를린이 리더가 되어 팀원들에게 파리 최고의 경매 회사에 잠입해 4천4백만 유로의 보석을 훔치는 작전을 지휘합니다.

경성크리처, 시즌1 12월 22일

Gyeongseong Creature, Season 1 출연 박서준, 한소희, 수현, 김해숙, 조한철, 위하준 1945년 경성을 배경으로 금옥당의 대주 장태상박서준과 토두꾼 윤채옥한소희이 만나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크리처 스릴러 작품입니다. 장태상은 이시카와 경무관에게 사라진 자신의 애첩을 찾아오라는 협박을 받고 그녀를 찾기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실종된 사람을 전문적으로 찾아주는 토두꾼 윤채옥 부녀를 만나게 됩니다.

윤채옥 또한 실종된 엄마를 찾던 중 태상의 도움을 받기 위해 둘은 서로 도와주기로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옹성병원을 의심하게 되고 그곳으로 잠입하게 되는데 하지만 그곳에서 벌어지는 큰 음모와 함께 두려운 괴물과도 만나게 됩니다.

아쉬운 점

모든 작품이 그렇듯, 기생수 더그레이도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그레이 팀장 이정현의 초기 설명 장면은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부분말씀 드렸던 전개를 통해 당연한 풀어낼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기생 생명체에 감염된 인물들의 연기력에 대한 논란도 있습니다. 그들의 대사는 가끔 현실감을 잃게 만들며, 감정 이입을 방해합니다. 하지만 이는 스토리의 특성상 불가피한 부분으로, 알아차리고 넘어가야 할 듯합니다.

웰컴투 삼달리 12월 3일

JTBC에서 12월 2일부터 방영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제주 삼달리에서 태어난 조삼달과 조용필. 한날한시에 태어난 둘은 늘 함께하며 사랑에 빠져 연인이 되는데 하지만 섬을 벗어나 성공을 꿈꾸는 조삼달이 제주를 떠나며 헤어지게 됩니다. 조삼달은 최고의 패션 포토그래퍼로 성공하지만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명예를 잃고 추락하게 되고 결국 다시 삼달리로 돌아옵니다. 8년만에 돌아온 삼달과 다시 만나 사랑하고 싶은 조용필. 하지만 둘은 티격태격 싸우기만 합니다.

초기 반응은 긍정적

아직 모든 에피소드를 보지 못했지만, 현재까지의 기생수 더그레이는 기대 이상으로 흥미롭습니다. 구교환의 연기는 여전히 빛나며, CG 작업 역시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이는 크리처물 드라마의 매력을 느끼기에 여유롭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생수 더그레이는 아직 많은 이야기를 풀어나갈 여지를 갖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