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노조 무기한 파업
박승준이하 박 공적마스크 확대와 마스크 양이 늘어남에 따라 택배기사님들에 관하여 지원이 실제로 증가 했는지, 방역 등에 관하여 노조와 회사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데, 이 부분에 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윤성구이하 윤 저는 대한통운에서 일하는 중이기 때문에 대한통운을 예로 들어서 말씀드리자면 일주일에 두 번씩 마스크 2개와 손세정제를 하나씩 지급받고 있습니다. 택배기사들의 열악한 방역물품이 뉴스에 나온 뒤로 지방에서 제공한 것이 노조에서 제공한 것으로 나오고 있었으나 이는 국가와 회사에서 제공한 것이지 노조에서 지급한게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마스크와 방역물품을 구하기 너무 힘든 상황이고 상점 점장으로서도 구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공적마스크 이후 마스크 물량이 풀리게 되고 지급이 원활해지고 있으며 그전에도 대한통운과 연합회에서는 이미 물량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누구한테 보상받아야 하는가?
어차피 택배노조들이야 무요건 사측이 잘못한거라고 떠넘겨버릴테니 말입니다. 뉴스보니 택배노조들은 자기들이 파업하게 된 것도 모두 CJ대한통운 탓이라고 책임전가 하는것 같더라. 터미널 야드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소비자들이 주문한 택배물량들을 장기간 방치하고서 말입니다. 하기야 관공서에서 민원업무 아르바이트를 해본 내 경험상 민원인들 중엔 구청장 등 높은 사람 직함을 함부로 팔아먹는 진상 민원인들을 아줌마 아저씨, 어느 연령대를 안가리고 수도 없이 겪어봤기에 그런 상황이야 그리 놀랄 일도 아닙니다.
CJ대한통운 앱입니다.
여론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나 포함해서 다들 파업하는 택배노조들을 비난하면 비난했지 욕하면 욕했지 한두푼도 아닌 거금을 들여 구입한 내 물건을 볼모로 잡힌 고객들 치고 택배노조 지지해줄 소비자 어느 누구도 없습니다.. 당장 나부터도 몇만원짜리 수험서 못받고 있고, 공부도 제대로 못해서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열받아 죽겠는데 나보다. 더 비싼 돈들여 물건 주문한 다른 고객들 심정은 오죽하겠음? 길가다.
절대, 무요건 이용 안할 계획입니다.
1년에 4번씩이나 파업하니 지금도 파업하고, 언제 또 파업할지도 모르는데? 소비자들이 언제 배송비를 결제 안해준적이라도 있나? 물건 받고 배송비를 체납한 적이라도 있나? 소비자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구입할때 쓰는 돈이 어디 하늘에서 저절로 떨어진 돈으로 쓰는줄 알고있나? 소비자들도 엄연히 직장에서 상사 동료 거래처 눈치보고, 온갖 고생하고, 뼈빠지게 일해서 월급받는, 그저 힘없고 빽없는 월급쟁이들일 뿐입니다.
소비자들에게 물건 판매하는 쇼핑홈페이지 업체들도 마찬가집니다. 그들도 아무런 힘 없고, 대출 이자에, 가게임대료에, 직원월급에 허덕이고, 코로나시국에 툭하면 영업제한이니 집합금지니 장사도 제대로 못하고 언제 가게 문닫을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하루하루 버텨나가는 영세 자영업자들일 뿐입니다. 나도 월급쟁이로 고생하며 자기가 일해서 번 돈으로 구입하는데, 배송비도 다.
자주 묻는 질문
누구한테 보상받아야
어차피 택배노조들이야 무요건 사측이 잘못한거라고 떠넘겨버릴테니 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론은 전혀 그렇지
나 포함해서 다들 파업하는 택배노조들을 비난하면 비난했지 욕하면 욕했지 한두푼도 아닌 거금을 들여 구입한 내 물건을 볼모로 잡힌 고객들 치고 택배노조 지지해줄 소비자 어느 누구도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절대 무요건 이용 안할
1년에 4번씩이나 파업하니 지금도 파업하고, 언제 또 파업할지도 모르는데? 소비자들이 언제 배송비를 결제 안해준적이라도 있나? 물건 받고 배송비를 체납한 적이라도 있나? 소비자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구입할때 쓰는 돈이 어디 하늘에서 저절로 떨어진 돈으로 쓰는줄 알고있나? 소비자들도 엄연히 직장에서 상사 동료 거래처 눈치보고, 온갖 고생하고, 뼈빠지게 일해서 월급받는, 그저 힘없고 빽없는 월급쟁이들일 뿐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