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수능 정시 실채점 배치표 와 주요대학 지원가능점수 ( 대성학원 )

2024 수능 정시 실채점 배치표 와 주요대학 지원가능점수 ( 대성학원 )

역대급 불수능으로 꼽히는 2024학년도 수능은 정시 판도도 바꿔놓고 있습니다. 수능이 좀 쉽게 출제되는 경우에는 표준편차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정시에서 전반적으로 상향지요구하는 경향이 많은데 반대로 불수능의 경우에는 표준편착 아주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안전하게 지요구하는 것이 대세를 이룹니다. 보통 정시 전형으로 3개 대학을 선택할 때, 즉 지금 정시 입시 제도는 가군에서 하나, 나군에서 하나, 다군에서 하나의 대학으로 최대 3개 대학까지 선택할 수 있는데, 선택할 3개 대학을 한 개는 자기 점수보다.

좀 높은 곳으로 상향협조하고 또 한 곳은 자기 점수로 합격불합격이 반반이거나 조금 더 합격의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정하고 나머지 하나는 자기 점수로 어느정도 합격이 보장되는 곳을 선택하게 됩니다.

수시 이월 인원

수시는 6회 지원이 가능해 여러 대학에 합격했을 때 한 곳만 등록하고 나머지는 등록을 포기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대학마다. 미등록 인원이 발생하는데, 충원 기간 내에 수시 모집 인원을 모두 선발하지 못하는 대학은 해당 인원을 정시로 이월해 선발합니다. 2023학년도의 경우 일반전형 기준으로 고려대 147명, 서울대 33명, 연세대 138명의 이월 인원정원 내이 발생했다. 이월 인원이 얼마나 많이 발생하는지에 따라 입시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시 지원 전에는 최종 정시 선발 인원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해는 29일에 수시 미등록 충원 등록이 마감되고, 30일에 수시 이월 인원이 확정돼 각 대학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절대검증 영어

영어의 비중은 대조적으로 낮은데 이는 절대평가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정시에서 영어를 반영하는 방법으로는 등급에 점수를 매겨 일정 비율을 반영하거나 총점에 가산점을 주거나 감하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서울대와 서강대는 등급 간 점수 차가 아주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경희대와 연세대는 등급 간 점수 차가 크기 때문에 등급 간의 차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충원 합격추가모집

충원 합격은 2개 이상의 대학에 합격한 수험생이 등록을 포기할 경우 예비 번호를 받은 차순위 수험생에게 합격의 기회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실제로 많은 수험생이 최초 합격보다는 충원 합격을 기대하고 계획을 수립합니다. 정시 최초합격자 등록 마감일은 내년 2월13일이어서 차순위 수험생들에게는 2월14일부터 20일까지 통보가 될 예정입니다. 지원 대학의 과거 충원 합격 상황을 알고 싶다면 충원율모집 인원 수 대비 충원인원수를 비율로 나타내는 것을 살펴보시면 됩니다.

충원 등록까지 마감된 시점에서 미등록 결원이 생긴 대학은 이를 보충하기 위해 추가모집을 합니다. 정시에서 탈락한 학생 중 그해에 꼭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정시 모집 전형 결과 후 발표되는 추가모집 요강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실채점 참고 배치표 대성학원, 이투스

이투스와 대성학원에서 분석한 실채점 참고 배치표입니다. 2024학년도 수능 성적의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기준으로 대학과 학과별로 지원가능 점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정시모집 대학의 모집군과 표준점수, 각 대학별 수능 반영 비율 및 과목의 가산점 여부등을 확인할 수 있고, 대학 모집단위별로 모집인원과 전형을 간단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실채점 참고 배치표를 이용할 때,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입시요강과 수시 미충원 인원을 반드시 따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학별 정시모집 요강 분석

정시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수능 성적입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수능 성적을 보고 선발을 하는데 일부 대학, 사범대학과 교육대학 등에서는 인sdot적성 면접고사를 실시하기도 하기에 수능을 포함한 대학별 정시모집 요강을 잘 분석하여 전형요소별 반영방법확인하고 작전을 짜야합니다. 이는 모든 대학교 내에서 모집단위에 따라서 수능 영역별 반영방법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수능성적을 보고 가고 싶은 대학에서의 반영비율이 높은 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정시에서 가장 가치있게 보는 것은 수능성적입니다. 예년과 다름없이 올해에도 대부분의 대학들에서는 정시모집에서 수능성적으로 우선으로 선발한다고 합니다.

변환표준점수는 사회탐구, 과학탐구 선택과목들의 난이도에 따라 유리한 과목이 생기게 되는 부분을 보정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2028학년도부터는 선택과목 없이 진행되기 때문인지, 사탐과탐 통합변표를 사용하는 대학이 더 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5학년도 연세대학교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보면, 정시모집 지원자격 및 반영비율에 변경 사항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