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 4일 1차 기형아 검사(NT)를 받다

12주 4일 1차 기형아 검사(NT)를 받다

임신 14주차 임신4개월차 이제부터는 임신 중기에 해당하는 임신부인데,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두 가지 첫째 태아가 유산될 확률이 현저하게 줄었다는 것둘째로는 입덧 등 임신 초기에 임신부를 괴롭히던 증상이 많이 사라진다는 것 초유가 만들어지기 시작하는데요. 아직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 엄마의 젖을 필요로 하는 시기는 멀었지만 엄마의 유방은 벌써 초유를 제작하기 시작한다는거 헤헤벌써 뭔가가 보인다고 선생님이 마우스로 아직은 확실하지 않다고. 그냥 참고만 하라 하셨어요 우리 찹쌀이는 꼬물꼬물 잘놀고 있구요. 입도 뻐끔뻐끔 뭔가 잘 먹고 있는것 같습니다. 태반호르몬 수치도 좋다해서 아스피린은 먹지 않아도 될 것 같다.

8주차와 10주차의 차이는 바로바로 아이의 크기와 팔다리 유무 좀 더 빠른 아이들은 10주차에 손가락 발가락까지도 보인다던데 저는 팔다리만 보였어요 2주만에 콩딱이를 보니 1cm도 안된던 쪼꼬미가 그새 컸다고 8주차에 1.79cm, 10주차에는 3.89cm가 되어있는거에요 그 사이 머리가 생겨 이등신이 된것도, 팔과 다리가 생긴것도 너무너무 신기한 인체의 신비였습니다. 여전히 신기하구요 몸에대한 변화는 아직까지 1도 없고, 오히려 1kg 된 상태에요. 사실 지금은 찌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찌는것은 다.

나의 살 임신했다고 마구마구 먹지 말고 건강한 음식을 때에 맞춰 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노력. 아 그리고 전 10주차에 서연아이여성의원 졸업했어요 >_ 일반 산부인과로 전원하며 필요한 서류를 원무과에서 다.


입체초음파
입체초음파


입체초음파

기형아검사라 그런지 평소보다. 초음파를 꽤 오래 봤어요 한 1520분 정도? 머리 둘레와 뇌 모양도 확인하구요, 탯줄로 혈류가 잘 흐르고 있는지도 확인해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처럼 다리 사이를 살짝 보여주시는데요 순간 얼마나 집중해서 봤는지 몰라요 빠르면 12주차부터 성별을 알았다는 글을 봤었거든요. 아들일 경우엔 좀 일찍 눈치채는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이렇게 귀여운 입체초음파까지 찍었답니다 아직은 지점토 같이 생겼지만. 두손 모으고 얼굴 가리고 있는게 넘 귀여워요. 역시 엄마 눈엔 뭐든 다.

임신 과정에서 중요한 1차 기형아 검사
임신 과정에서 중요한 1차 기형아 검사

임신 과정에서 중요한 1차 기형아 검사

1차 기형아 검사는 주로 초음파 검사와 혈액 검사의 두 가지 검사 방안으로 구성됩니다. 초음파를 이용하여 아기의 목 뒤쪽에 있는 액체로 가득 찬 공간인 누칼 반투명도를 측정합니다. 복부 초음파를 통해 수행되는 이 측정은 염색체 이상의 잠재적인 위험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혈액 검사는 위험 요소를 더 정교화하게 평가하기 위해 PAPPA 수치와 hCG 수치와 같은 특정 수치를 분석합니다.

이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한 접근법은 잠재적인 문제에 대한 분명한 평가를 보장하고, 출산을 앞둔 부모들에게 여러가지 정보를 제공합니다. 고위험산모에서 태아의 유전 질환 등의 유무를 알아보기 위해 순차 통합 검사와 비침습적 산전 검사NIPT가 주로 두드러집니다. 순차 통합 검사는 임신 1기 혈액 검사와 누룩 반투명도 측정을 결합한 후 임신 2기 혈액 검사를 포함합니다. 이 단계적 접근법은 시간 경과에 따른 위험 평가를 세분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