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안심콜 서비스 신청방법 알아보기(독거노인, 임산부, 나홀로 아이)

119 안심콜 서비스 신청방법 알아보기(독거노인, 임산부, 나홀로 아이)

추석지원금 신청방법 및 지역별 혜택에 관하여 알려드립니다. 2023년 명절 기간에는 지역별로 명절위로금이 나온다는 사실을 모르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지역별로 여러가지 항목의 혜택이 있으니 추석, 설날 등 명절맞이 지원금 혜택을 반드시 챙기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역별 혜택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가족 연관 정책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아이를 낳지 않는 저출산국가 1위라는 불명예를 벗어나고자 나라에서 발 벗고 나섰습니다. 0세에서 1세까지 2년간 자녀 양육 부모 급여가 지급되는데 하지만 0세는 기존 월 70만 원에서 월 100만 원으로 1세는 월 35만 원에서 월 50만 원으로 인상되며 둘째 출산 시 월 200만 원에서 월 300만 원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또한 미숙아나 선천성 이상아에 대한 의료비도 소득에 연관 없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받을 경우 최대 12개월이었던 기간을 18개월로 늘리며 맞돌봄 시 최대 6개월간 45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정책의 의도는 좋으나 인원이 적은 중소기업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기에 눈치가 보이는 게 현실입니다.

저소득층 정책

점점 부익부빈익빈이 심각해지는 세상에 아직까지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보살핌을 받지 못해 힘들게 살아가는 저소득층 사람들이 많습니다. 병원에 가고 싶어도 돈이 없어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저소득층을 위해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하면서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게 국가가 보장하는 공공부조제도로 기초수급자로 분류된 저소득층 사람들도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사회보장제도의 일부입니다. 또 부모가 살아있어도 몸이 아파 일을 못한다거나 장애를 앓고 있어 생계가 어려운 가정4인 기준에 생계급여 지원이 월 163만 원에서 183만 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노후가 된 집에는 수선비를 지원해 주거나 기초수급자에게는 임대료를 지원해 주는 등 주거급여 금액도 52만 7천 원으로 1만 7천 원가량 인상되었습니다.

독거노인 지원금 및 혜택

올해 1월부터 노인 단독가구 소득인정액이 월 202만 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받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2023년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단독가구 202만 원과 부부가구 323만 2000원으로, 지난해 대비12.2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해 소득인정액이 180만 원을 초과해 기초연금을 받지 못하던 어르신들도 2023년도에는 소득인정액이 202만 원을 넘지 않으면 기초연금을 신규로 받을 수 있어요.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65세 이상 중 기초연금 수급자가 70가 되도록 소득자산 수준, 생활실태,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복지부 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금액입니다. 2023년 기준 현재 독거노인 지원 및 혜택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