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고 3차 재난지원금 (대상,신청,기간 신청서)

특고 3차 재난지원금 (대상,신청,기간+신청서)

수많은 전화와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카페야, 고용센터에 방문 문의해도 담당자도 몰라요, 아직 연락이 없어요, 추가적으로 세종 고용노동부처의 전화도 끊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을 이재갑 장관님께서는 모르시는 듯, 오늘 1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은 4분과 간담회를 가지셨다고 언론보도가 나왔네요. 불통소통이라는 오명과 함께 고용노동부처와 지방고용센터와의 조율도 잘 되지 않았다는 증언과 기사가 이제서야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왜 이리도 손발이 안맞는지, 담당 공무원들이 불쌍하기 까지 하네요. 또한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사전 발송 문자도 오류가 많아, 받아야 할 분들이 못받고, 받지 말아야 할 분들이 문자를 받고 황당해 하시는 답글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2차 신청

신청날짜 1월 6일 목 일반 피해 소상공인 중 버팀목플러스, 희망회복자금 기 지급업체 업종 숙박업, 여행업, 이미용업 등. 포함 중기부가 보유한 정보를 활용해 추가 지원대상을 선별합니다. 별도 서류 없이 간편, 급속도로 지급 할 계획입니다. 버팀목자금플러스, 희망회복자금을 지원받은 사업체는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인정하여 방역지원금을 받습니다.

재난 지원금 신청 어떻게?

아직 3차 재난지원금의 대상이 명확하게 정해지진 않았지만, 2차와 동일하게 신청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19개별화된 긴급재난 지원포털httpscovid19.ei.go.kr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며 어김없이 몰리는 걸 방지하기 위해 홀짝제를 운용할것으로 보입니다. 홀짝제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로 판단합니다.

재난지원금은 본인인증을 통해 본인 명의 휴대전화나 공인인증서만 있다면야 가능하며, 신청 후 1~2일까지 검토 검토 후 지급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재난지원금

코로나 19 3차 재확신이 예상보다. 심각해짐에 따라 정부의 민생지원책인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와 규모도 더 확대할될 전망입니다. 구체적인 데이터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으나, 3차 재난지원금은 1월중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세가 꺽이지 않자 2월초보다. 집행시기를 앞당기기로 한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3차 재난 지원금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대상으로 이뤄지며, 내년도 목적예비비 3조원에 올해 4차 추가 경정예산에서 미지급된 약 5000억원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또 여기에 기금아니면 일반예비비 같은 다른 재원을 끌어모을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지난 3일 라디오 이넡뷰에서 국가가 가진 63개 기금에 여유 재원이 있고, 올해 3조 3000억원 상당의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집행 잔액도 있다라는 말을 했었다.

코로나 피해업종?

사실상 코로나 피해업종은 온라인 판매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해당되는데, 정부는 아마 형평성에 따라 기준을 세워 지급할 예정인듯 합니다. 특히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피시방, 웨딩홀, 극장 등 오프라인에서만 운영이 가능한 피해 업종의 경우 2차 재난 지원금에 이어 3차에도 받을 확률이 크다.

재난 지원금도 재난 지원금이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배달과 인터넷 판매가 성행하면서, 이로 전환하여 매출을 유지하려는 사장님들도 계시는데, 50대 이상의 홀로 일하는 사장님의 경우 이런 어려움에 부딪혀서 쉽게 전환하지 못합니다.

방문돌봄서비스 종사자 생계지원금

이전 긴급지원 프로그램에서 제외됐던 방문돌봄 서비스 종사자도이번 소득안정지원금 50만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상태에서 공공돌봄체계 유지에 기여함에도 처우가 열악했던 저소득 방문돌봄서비스 종사자 등에 대한 지원이 실시됩니다. 지원대상지원대상은 방문재가돌봄서비스7종 및 방과후 학교 종사자로, 해당 직종 종사자라면 고용보험 가입이나 사업자 등록 여부 등에 관계 없이 지원대상이 될 수 있어요.

지원요건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재직요건과 소득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재직요건사업 공고일21.1.15. 현재 지원대상 업무에 종사하고 있고, 20년에 월 60시간 이상 노무를 제공한 달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합니다. 한편, 방과후 강사의 경우에는 교육부 지침에 따른 학교수업 감소 운영으로 불가피하게 근무하지 못하였다면, 학교장 직인을 날인한 계약사실 확인서로 재직요건을 갈음할 수 있어요. 소득요건19년 연수익이 1천만원 이하이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