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핏 무릎부상, PDRN주사 맞아본 후기가격통증
오운오늘의 운동 결론부터 적어보자면. 딱히 권장 안함. 나는 다시 아파짐. 하지만 지금 당장 통증을 없애고 싶으면 맞는거 권장 치료 시에는 의사 선생님과 충분히 상담 후 맞을 것 경과는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그냥 참고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첫번째 나는 무릎에 하중이 가해지면 무릎 안쪽이 아픈 상태였고, 침술, 전기뚜러뻥?, 체외충격파까지 받았지만 전.혀. 호전이 안됐었다. 그와중에 체외충격파는 정말 느낌이 거지같았고 아팠고 다시는 보기 싫었다.
주사첫번째 맞자
엉덩이나 팔에 맞는 주사바늘보다. PDRN 주사바늘이 훨씬훨씬 더 얇고 아프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라고하심. 누워서 PDRN 주사 맞을 부위를 소독하고 긴장된 마음으로 누워있었습니다. 오른쪽 다리 부상 오른쪽 무릎 바깥쪽으로 바늘이 들어갔고 그 PDRN약물이 들어가는게 느껴졌다. 으. 되게 시리고 체외충격파 맞을 때와 살짝 비슷한 느낌?. 무릎이 반대로 꺾이는 것 같았습니다. PDRN주사 가격은 10만원 정도가 나왔어요.
비싸네. 그런데요 효과는 어마어마했다. 와 이거 바로 낫네..? 그야말로 대박이었다. 집에 돌아와서, 맞은 부위가 자주 시큰한 느낌이 있었지만 무릎에 불편감은 사라져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사를 맞고 1달 정도 지나니 다시 아파졌다. 결국 효과는 당시에만 엄청났던거고 이후에는 딱히. 마지막으로, 속는 셈치고 친구가 추천해준 한의원을 갔다. 한의원 선생님은 거의 쪽집게 처럼 내가 갖고있던 지병을 맞추시더니. 침술치료 등등을 하고, 그 이후로는 무릎통증이 사라졌다. 이왜진? 걱정 때문에 몸 전체에 염증이 쌓인 상태여서 어떤 치료를 해도 아팠을거라고 하셨습니다.
운동은 어떻게 했는지?
크로스핏은 5월 이후에 그만두었다. 대신 헬스장에 다니면서 무릎에 그나마 무리가 안가는 운동들로 하체를 단련 중. 레그컬, 힙어브덕션 등등 이런것들 아무튼 지금은 무릎통증이 사라진이 한달정도 되었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