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 증상 원인 치료방법 & 좋은음식 관리방법 알아보자
코로나19 화이자 2차 백신을 맞은지도 21일 3주가 지났습니다. 주사를 맞고 5일~7일이 지나고 이명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평소에도 들리던 높은 음의 쇳소리인 이명은 그냥 신경을 안 쓰다 보면 안 들리고 간헐적이고 그 텀이 굉장히 길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이명은 최근 5일~7일이 넘도록 계속 끊이지 않고 들리고 있어 문제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4일 전에는 동네 이비인후과에도 방문을 했고, 원인을 알 수 없어 약만 처방받았습니다. 이제는 좀 더 큰 대학병원에 내원하여 진료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코로나19 부작용에 대한 이명 이슈가 있고 또는 신장 기능 저하로 이명이 들리기도 한다는 기사와 글이 있습니다. 대학병원 방문 전에 한번 알아보기 위해 정보를 정리합니다.
3-신장기능 저하가 청각 신경 문제 유발
만성 신장질환자 등 신장에 문제가 있거나 기능이 저하된 사람에게 귀에서 소리가 나는 이명 현상이 발생될 수 있다고도 합니다. 이명은 보통 스트레스나 혈관 손상 등으로 소리를 감지하는 신경이나 회로에 문제가 생겨서 생기는 질환인데 신장의 문제로도 발생할 수 있다는 설입니다. 그 이유는 신장은 몸에서 독소를 걸러내는 기능을 하는데 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경우 혈액에 요산 등의 독소 비율이 높아지고 독소가 많아지면 혈관이 손상됩니다. 특히 귀는 하나의 혈관으로 이뤄졌습니다. 여러 개의 혈관으로 구성된 다른 장기에 비해 독소에 의해 혈관 손상된 귀가 더 큰 영향을 받게 되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신장기능의 저하는 혈관 손상을 불러일으키고 혈관 1개로 구성된 귀는 다른 장기에 비해 혈관 손상에 더 큰 영향을 받아 청각 신경에 문제를 유발하고 그에 따른 현상이 이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4. 이명의 고통과 치료법
이명 자가진단
숙면을 취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경우, 종종 어지러움을 느끼는 경우, 화가 잘 나며 항상 피곤한 경우 이명으로 우울한 경우,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명이 더 심해지는 경우
귀에서 소리가 들려 집중하기 힘든 경우, 이전보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대화 나누기 힘든 경우, 숙면을 취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 하나라도 해당하신다면 이명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이명의 발생 원인
이명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증상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이명의 일반적인 원인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명의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전문가와 상담하여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명 자체를 치료할 수 있는 특정한 약물은 없지만, 원인에 따라 항생제, 스트레스 관리, 청력 보조기, 소리 증폭기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이명은 외부 소스에 의해 발생하지 않는 귀 또는 머리의 소리 인식입니다. 종종 울리는 소리, 윙윙거리는 소리 또는 휘파람 소리로 설명됩니다. 이명은 시끄러운 소음에 대한 노출, 귀 감염, 특정 약물, 연령 관련 청력 상실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이명의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 이명에 대한 치료법은 없지만 음향 요법, 인지 행동 요법 및 약물과 같은 증상 관리에 도움이 되는 치료법이 있습니다.
이명 증상은 사람마다 매우 다양할 수 있습니다. 이명의 일반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귀나 머리에서 울리는 소리, 윙윙거리는 소리 또는 휘파람 소리 ● 소음이 일정하거나 간헐적일 수 있습니다. ● 소음이 약하거나 클 수 있습니다. ● 소음이 한쪽 또는 양쪽 귀에 있을 수 있습니다. ● 소음은 신체 위치의 변화 또는 배경 소음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이명은 다음과 같은 다른 증상을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 청력 상실 ● 현기증 또는 현기증 ● 두통 ● 집중하기 어려움 ● 수면 장애 ● 우울증이나 불안.
이명의 증상이 있는 경우 의사가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권할 수 있으므로 항상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치며
사실 저는 15년전 운동선수가 많이 걸리는 급성 신부전증에 걸렸습니다. 운동을 심하게 해서 근육이 녹아 혈액으로 근육들이 들어가고 신장에서 그 성분을 해독하지 못해 급성으로 신장의 기능이 저하된 병입니다. 그 뒤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한 저는 위의 질병 전에도 꾸준하게 현미경적 혈뇨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으로 봤을 땐 저는 신장 기능이 좀 약하다고 추측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드는 생각이 보통 자기 자신의 신체나 장기 등 좀 약하거나 아픈 부분이 유독 더 아프게 느껴지거나 아팠습니다. 그래서인지 혹시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신체 기능과 몸의 기운이 떨어지고 그 영향으로 신장 기능도 저하되었기에 이명이 이렇게 길게 지속되는 게 아닌지 라는 뇌피셜을 정리해봤습니다.
잘 먹고 잘 쉬고 몸이 얼른 회복되길 바라야겠습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이번 주말까지 이명이 지속된다면 대학병원에 가서 진단과 검사를 받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