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 기대감에 급등세

우리금융지주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 기대감에 급등세

다올금융그룹이 부동산PF 부실로 돈되는 것은 다. 팔고 있었으나 주력 계열사 중 하나인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에 나서면서 주가상승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지주는 민영화 이후 증권사와 창투업 연관 계열사를 인수하려 검토하고 있었으나 다올인베스트먼트를 인수할 경우 동시에 창투업종 5위로 진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떄문입니다. 금융권 등에 의하면 우리금융은 지난해 연말 다올투자증권 측에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는데 인수 규모는 다올투자증권이 보유한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전량 52로 다만 투자의향서를 체결하거나 우선인수협상대상자로 선정되진 않았습니다.

은행 및 대출

NH 농협은행NH농협금융 지주의 계열사이자 대한민국의 농업종 특수 은행으로 예금, 적금, 신용카드 등의 금융 일을 맡고 있고 있습니다. NH 저축은행 구 삼화 저축은행 구 우리금융 저축은행2011년 삼화 저축은행을 우리금융 지주가 인수하면서 우리금융 저축은행으로 출범하였고 2012년 솔로몬 저축은행이 영업정지를 당하면서 2012년 9월 자산부채이전PA 방식으로 흡수합병하였습니다. 그 후 2014년 우리 투자증권, 우리 아비바 생명과 함께 패키지로 NH농협금융 지주에 매각되며 NH 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NH농협 캐피탈신용대출, 자동차금융, 산업재금융, 주택금융, 사업자 아파트 담보 대출, 임차 보증금 대출 등의 상품을 제공합니다.

NH농협리츠운용부동산 간접 투자 상품과 펀드 다른투자 상품을 제공합니다.

펀드 및 증권

미래에셋 자산운용여러 투자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연금투자가 있는 것이 특이점입니다. 미래에셋 증권미래에셋 증권은 비교적 있는 기업들의 자금제공 등 기업금융 솔루션과 실물자산에 대한 구균형 금융차원의 프로젝트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주식 시장 상장IPO, 유상 증자, 주식 연계 채권CBBWEB 및 회사채 발행 등 자금 제공 연관 기업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회계, 세무, 컨설팅 등 각 분야에서 오랜 실무경험과 지식을 축적한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재무계획 및 MA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대규모 자금 조달이 필요한 부동산 개발에 대한 금융 자문 업무, 구균형 금융 서비스 등 프로젝트 금융 업계에서 그 차별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멀티에셋 자산운용여러 펀드 상품을 제공합니다.

우리금융지주 증권사 인수

코로나의 영향으로 대한민국은 주식열풍으로 뜨겁습니다. 여러 증권사들에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행사와 마케팅을 하고 있고, 수수료를 통해 거대한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이같이 가운데에서 우리금융지주는 증권사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5대 금융지주사로 꼽히는 신한, KB, 농협, 하나, 우리 중 증권사를 보유하지 않은 것은 우리금융지주가 유일합니다. 이는 금융지주사간의 경쟁에서 확실히 불리한 점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금융지주의 증권사 인수는 녹록치 않아 보입니다. 코로나 이전까지는 기업의 매각 논의가 나올 정도로 복잡했던 여러 증권사들이 주식열풍으로 인해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된 것입니다.

우리금융지주 3분기 배당금과 배당금 지급일

우리금융지주는 작년까지 분기 배당을 하지 않고 반기 배당과 연말 배당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2023년 3분기부터 분기 배당을 하기로 결정하였으며 180원의 배당금을 책정하였습니다. 배당금을 세금을 15.4 제외하기 때문에 한 주당 152원 정도 배당금이 입금되겠네요. 우리금융지주의 배당금 지급일은 11월 10일 금요일입니다. 하나금융지주와 함께 4대 금융지주 중 가장 늦게 주네요. 신한지주는 11월 3일, KB금융은 11월 8일, 하나금융지주는 11월 10일로 보입니다 우리금융지주가 배당률이 4대 금융지주 중 조금 높긴 하지만 주주환원에는 다른 곳보다.

미흡한 것 같습니다. MA로 다른 곳을 인수하여 사업 안정을 꾀하려는 것은 인정하지만 자사주 매입과 소각에서 떨어지는 건 분명합니다. 그리고 3,4위를 다투던 하나금융지주가 이제는 월등히 앞서나가게 된 것도 우리금융의 주주로 마음이 썩 좋지 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