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안주로 찰떡궁합, 견과류 크림치즈 카나페

와인 안주로 찰떡궁합, 견과류 크림치즈 카나페

얼마 전 지인들이 놀러 와서 해 먹은 요리를 알려드릴게요. 초간단 레시피라 누구나 따라 할 수 있고, 맛도 보장되어 있는 요리랍니다. 시간도 간단하게 걸리고 재료도 어렵지 않아서 손님초대요리로 간단한 화이트와인 안주로 추천해요 바로 오늘 알려드릴 요리는 갈릭버터새우입니다. 저는 손님 초대 상에서 인덕션을 놓고 바로 해 먹어서 접시에 예쁘게 담은 사진은 없어요 너무 간단해서 과정 사진 생략하고 설명드리니 양해 부탁드려요. 하와이여행을 가 보신 분이라면 대부분 아는 지오반니 새우트럭이 있죠. 갈릭소스새우와 밥, 파인애플이 전부인 그 메뉴가 뭐가 그리도 맛있었는지. 오늘 만드는 갈릭버터새우는 껍데기를 벗겨 먹기 편하면서도 하와이 트럭새우보다.

훨씬 맛있답니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호박고구마밤고구마꿀고구마

일반적인 품종 호감미는 당도가 높고 식감이 부드러우며 장기 저장이 가능해 국내 호박고구마 지배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품종 호풍미 역시 당도가 높고 말랭이 등 가공성이 뛰어나며 덩굴쪼김병, 더뎅이병 등 병충해에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유의 퍽퍽함이 매력인 밤고구마와 꿀처럼 달달한 꿀고구마의 일반적인 품종도 알아보겠습니다. 진율미는 수량성이 우수하고 조기 수확이 가능할뿐더러 저장성도 좋아 국내 밤고구마 지배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꿀고구마 품종 소담미도 저장성이 뛰어나며 강한 단맛과 부드러운 속살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은 우리 고구마 품종으로 고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허니버터 고구마 만들기

허니버터 고구마 만드는 재료 호박고구마 2개, 버터 16g, 체다치즈 2장, 모차렐라치즈 30g, 꿀 2큰술, 파슬리 약간 1. 호박고구마 2개를 깨끗이 씻은 후, 에어프라이기에 넣고 180에서 40분간 구워줍니다. 2. 잘 익은 호박고구마 윗부분에 칼집을 낸 다음, 숟가락으로 속을 파내 줍니다. 3. 안쪽에 버터 16g과 체다치즈 2장을 반으로 잘라 넣어 줍니다. 포크로 속살을 살살 긁은 다음 가운데 있는 버터와 꿀, 치즈를 섞어 둘둘 말아 먹으면 됩니다.

뜨거울 때 먹으면 촉촉하고 달달한 고구마와 고소한 버터와 꿀, 쭈욱 늘어나는 치즈가 한데 어우러져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갈릭버터새우 tip.

갈릭버터새우는 이대로만 섭취하여도 맛있지만 여러 가지 변형을 하거나 다른 재료와 조합을 해도 참 좋은 요리입니다. 저는 갈릭버터새우를 다. 먹은 다음 이 팬에 그대로 관자와 다진 마늘을 더 넣어 구워 먹었답니다. 이와 같이 마늘과 버터만 있으면 가리비나 키조개 관자, 오징어, 랍스터와도 잘 조화로운 훌륭한 소스가 돼요. 여러 가지 재료로 응용해서 만들어보세요. 또, 빵을 곁들여 드세요. 빵을 곁들일 땐 허브나 다른 부재료가 들은 빵보다는 바게트, 플레인식빵, 플레인 포카치아나 치아바타, 또한 구운 모닝빵도 좋아요. 올리브오일 대신 트러플 오일이나 트러플 소금을 사용해 향을 추가해서 더 고급진 맛을 내줄 수도 있어요. 저는 새우와 관자를 모두 먹고 난 팬에 버터만 추가해서 삶은 스파게티 면을 넣고 휘리릭 볶아 치즈까지 갈아 얹어내니 일 코스 음식이 완성되었답니다.

1. 아보카도는 씨와 껍질을 제거하고 곱게 으깬다. 2. 명란은 껍질을 제거하고 알만 발라내어 1의 으깬 아보카도에 넣고 골고루 섞어 준비합니다. 3. 찜기에 찐 미니밤호박은 껍질을 제거하고 곱게 으깬 후 약간의 소금을 넣는다. 4. 수제요거트에 약간의 마요네즈, 흰후춧가루를 넣어 골고루 섞는다. 5. 레몬, 아보카도, 골드키위, 포도, 방울 토마토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6. 슬라이스치즈는 4등분하고 구운 달걀도 먹기좋은 크기로 썬다.

7. 크래커 위에 치즈, 아보카도 등 여러 재료를 올립니다. 8. 접시에 담고 세가지 소스를 곁들인다.

bull 호두정과 완성

호두정과는 식을수록 바삭해져요. 1시간쯤 식힌 뒤 맛을 보니 바삭합니다. 못해 파사삭하는 식감이었어요. 저도 평소에는 오븐을 사용해 만드는데, 오랜만에 기름을 조금 쓰더라도 더 맛있는 호두정과가 먹고 싶어서 살짝 튀겼더니 역시 맛으로는 압승이네요. 시중에서 파는 호두정과보다는 분명히 단맛이 덜하고, 코팅이 얇아 치아에 달라붙지도 않아요. 바삭바삭 고소한 맛이 두세 개만 먹어야 하는데 자꾸만 손이 가네요이렇게 만들어 두면 호두가 써서 잘 먹지 않는 아이들도 잘 먹어요.식힌 호두정과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두고, 드실 때 조금씩 꺼내 드세요. 냉동실에 넣었습니다.

먹으면 더 바사삭 아이들 영양간식으로도 좋고, 영화를 보거나 혼술 할 때 맥주나 와인 안주로도 그만이에요 투명한 용기에 넣어 리본을 달아 포장하면 지인들 선물이나 답례품으로도 최고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