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매력의 남성 쇼츠 모음zip
결혼하고 나서 남편의 옷은 내 취향대로 자기만의 방식으로 사는데, 가장 많이 애용하는 브랜드가 무신사 스탠다드다. 자신이 등급이 높아 할인폭이 높기도 하지만 가성비라는 단어가 딱 맞는 브랜드이기도 하기 때문 이번에는 겨울 대비 캐시미어 니트 하나쯤은 있다면야 좋겠습니다. 싶어 세미 오버핏의 캐시미어가 혼용된 하프 집업 니트를 구매했습니다. 이 니트의 원가는 8만원 중후반대인데, 나는 당시 세일 적립금 쿠폰까지 사용하여 5만 5천원 정도에 구매를 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8만원 대여도 충분히 살 가치가 있는 니트임 소재 혼용률은 폴리에스터 55, 나일론 30, 모 12, 캐시미어 3가 들어있는데, 폴리의 비율이 높긴하지만 그래도 모와 캐시미어가 알맞게 섞여 보풀은 덜하면서 부드럽고 까끌거림이 전혀 없는 소재다.
무탠다드 니트 상세샷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색상은 오트밀인데, 딱 보자마자 세상에 따뜻해보입니다. 할 정도의 우리들이 이해하는 베이지 색감 그대로였다. 사진이나 상세페이지에서는 살짝 어두워 보이는데, 실제로 보시면 오히려 약간 밝은색의 오트밀 색에 더 가깝다. 전체적으로 핏은 여유롭게 잘 나와있고 하프 집업 니트의 카라부분도 적당히 파여있어 깔끔하게 입기에 진짜 좋은 듯합니다. 원사를 자세히보시면 색깔이 하나가 아니고 검정베이지연베이지진베이지회색 이 곳곳에 섞여있어서 조금 더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짜임도 좋아서 관리만 잘하면 아주 오래입을 수 있을 것 같다. 실제 색감과 가장 가까운 사진! 팔뚝부분도 꽤나 여유롭게 나와서 전혀 불편하게 입을 옷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그냥 색감이 정말 마음에 든다.
상품 리뷰에 앞선 사이즈 공유 키 164cm 상의 55 마른 66 평소 9095 선호 하의 2829 사이즈골반 있는 편100105 입는 분들 XL 권장 사실 처음에 구매할 때는 L사이즈를 사야하는거 아니야? 했는데, L사이즈가 없기도 했고, 그래 그래도 이런 니트는 살짝 편안한 핏이 좋으니까 XL를 했는데, 정말 딱 맞았다. 남편은 평소 100105를 입고, 키는 180CM인데 길이감도 좋았고 너무 오버핏도 아니라서 딱이었다.
만약 남편과 비슷한 스펙이라면 XL 강력권장 L사이즈였으면 길이감이 짧았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