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도담동 카페 리프 KAFE RIFF 충대병원 근처 감동 카페

세종 도담동 카페 리프 KAFE RIFF 충대병원 근처 감동 카페

516 화요일. 세종충남대병원 송교수님 신경과 진료.좌측경동맥 죽종 상담하고 이전 처방된 고지혈증약은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셨습니다. 현재 죽종은 1.6mm 정도의 두꺼워진 부분있으나 심각하지않다고 하셨고, ldl콜레스테롤의 변화에 따라 들러붙고 커질 수 있어 약복용하고 식단, 운동 관리 필수라 합니다. 평상시 두통이 잦고, 지난 31 어지러움과 구역감까지 느꼈던 이력, 그리고 잘 때 안구통. 이 증상들로 꽤 긴시간 진료를 받았습니다. 걷기, 팔다리 운동신경, 뜀뛰기, 눈의 시야 감각 등등. 20분 남짓 된 것 같다.

밖에서 기다리는 다음순번 환자가 뭐 이리 오래있나 짜증냈을수도. 두통, 안구통과 뇌혈관질환 가족력으로 추가 검사를 제안하셔서, 517 저녁시간에 MRI 촬영을 했다.

북카페

먼저 북카페는 출근하는 남편들의 아침을 위해 빵과 커피를 준비해 주신다고 해요 그리고 하루에 하나씩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인화기, 그리고 빼먹고 준비 못한 물품을 살 수 있는 자판기가 있어요. 홀에는 산모를 위한 안마기와 건식반식욕기가 있어요.저의 아내는 제왕절개를 하여 사용 못한 게 아쉬워요. 나중에 아기가 먹고 자고의 시간을 지나 눈을 뜨고 주변을 심사숙고하는 시점에 산풍경을 보여주며 아내와 도란도란 얘기하는 시간을 즐겼어요

개인방방은 생각보다.

컸고 방마다. 유축기와 젖병소독기기 있었어요젖몸살로 유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야 했는데 각방마다. 있어 다행이네요 아기 포토존

침대도 모션침대로 너무 편안하고 아기 침대도 고정식이 아닌 왔다. 갔다.

드이자르 추천이유

정말 이것 때문에 우리 아이의 동생이 생기더라도 올 거 같습니다. 먼저 육아케어와 산모케어에 너무 만족하였고 다정한 신생아실 선생님 덕분에 조리원 퇴소해서도 잘 키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첫 번째로 젖몸살 해결

초산이어서 모유수유가 가능한지 잘 몰랐고 젖몸살로 고생을 하였어요.그런데요 첫째 날 입소를 하여 가슴마사지를 하는데 마사지를 받으니 완전 쭉쭉 나와라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우리 아기 초유를 먹일 수 있었어요.

두 번째로 맘 편한 휴식

그리고 가슴마사지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이 아침마다.

제왕절개를 선택한 이유

유도분만을 시도하다가 제왕절개로 변경하였는데요.저희 부부한텐 지혜로운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왕절개 이유

산모의 양수 양이 많지 않은데 양수가 터졌다. 진단결과 아이가 생각보다. 컸다. 하루하루 종일 대기하였는데 자궁문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루하루 종일 영상 플랫폼을 찾아보며 만삭의 배를 봤는데 아내의 배는 조금 위쪽이 불러왔다고 생각이 되어 분만하다가 응급제왕할 거 같아 유도분만을 중단하고 제왕절개로 변경하였습니다.

신생아 준비물, 면회

신생아실 준비물 등 설명 안내받고 분만실에서 일반실로 옮기기 위한 짐 챙기기

신생아 본다고 쪼르륵 쫓아가서 수술실에서 나왔어요.어?. 난 어디로 가지?일단. 제가 있던 자리분만실로 가서 신생아의 출산시간, 몸무게를 확인했어요그리고 차에 놓고 온 산모 패드와 기저귀를 가지러 갔어요. 긴장이 풀렸는지 며칠 동안 못 간 화장실도.

아버님신생아 기저귀와 물티슈를 갖고 신생아실로 와주세요~~

(신생아 기저귀? 이건 못 챙겼는데?하지만 걱정 없었습니다.

3층 분만실 입실

본관 3층 엘리베이터 앞 분만실 초인종 딩동

본관 3층으로 분만실로 들어가니 간호사분들께서 친절히 안내해 주셨어요.분만실은 1인 병실로 꽤 쾌적하니 넓었고 그때까진 얼떨떨했어요.

수축호르몬제 먼저 투여하면문은 안 열려있는데아이를 내보내려 하니깐산모의 고통만 커질 수 있데요

첫째 날 유도분만의 절차를 설명받았고질정을 넣어 자궁문이 열리면 그때부터 수축호르몬제를 투여한다고 했어요저희는 산통이 있어서 온 것이 아니라 첫째 날 질정을 투여하고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아내의 귀환

회복실에서 병동으로 이동해야하는 문자가 띠링 같은 층 분만실 옆 일반병실로 이동

드디어 고생한 우리 아내가 온다고 문자가 와서 이곳저곳을 살펴보는데 저쪽에서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무섭지 않았냐? 아이얼굴 봤냐? 하며 이런그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솔직히 이때 정신이 없어서구체적인 게 기억이 나지 않아요.

그렇게 신생아와 아내가 무사히 온 것밖에 기억이 안 나요.(아! 그날밤 아내가 코 고며 잔 것도 기억나요) 이렇게 출산 처음 날과 둘째 날 이야기를 기록하였고 제왕절개 회복과정과 신생아 면회 간 이야기도 차차 기록하려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