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임시 선별진료소(검사소) 위치와 운영시간 직접다녀왔습니다
코로나 확진까지 간략한 트렌드 1 목 통증 시작됨 3일 후부터 가래 심해짐 5일 후부터 기침 목 통증 가래 콧물 콜라보 동네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 양성 5,000원 보건소에서 pcr 검사 양성 무료 약국에서 약 받아서 집에 옴 일주일분 4,700원 다음날 확진됐다는 문자 받음 7일 자가격리 주요증상 편도 통증, 마른기침, 콧물, 가래처음엔 목 고통이 살짝 있어서 편도염인가보다. 했다. 조금 심해지길래 나도 코로나인가 싶긴 했지만 가벼운 증세로 끝나나보다.
하지만 34일 후 가래가 심각하게 들끓었고 기침도 자주 나왔어요. 5일 정도 지나니 가래가 목에 심하게 끼고 콧물도 나오기 시작해서, 걸을 때 목과 코가 막히니 숨 쉬기가 힘들었다. 목이 너무 아파서 가래 뱉기가 힘들었다.
종로 구민회관 보건소 PCR 검사
중구 보건소에서 검사했을 때, 미치도록 아팠던 기억이 있어 이번엔 종로구민회관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종로구민회관 인심선별검사소 운영시간 월금 09001700 휴게시간 12001400 공휴일 1300 1700 일요일 휴무 1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섰다. 40분 정도 섬이같은 경우애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의사쌤께 받은 코로나검사의뢰서 or 양성 결과가 뜬 자가키트 or 감염자 동거인의 경우 등본 등을 가져오지 않은 사람들은 검사가 불가합니다.
2 줄을 서면서 코로나 전자문진표를 작성했다. 줄 서는 동안 위 준비해야만 되는 물건 안 챙겨온 사람들, 말 안 통하는 외국인, 전자문진표 못 작성하겠다는 사람들 . 암튼 여러가지 사람들이 있었으나 공무원들이 조금 힘들어보였습니다. 힘들어서인지 그렇게 친절해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불부드러운 것은 아니었다. 지쳐보였다는 표현이 맞겠다.
자가격리 코로나 약
일주일치 코로나 약입니다. 아침마다. 목 통증 때문에 침을 삼키지 못하는 고통 속에서 깼었다. .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바나나 먹고. 약 먹고. 했다. 신기하게도 약을 먹으면 목 고통이 금방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