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폴딩도어의 하부런너손잡이교체 및 밸런스작업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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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 조립

귓가에 맴도는 소리 조립은 분해의 역순입니다. . 다만 주의할 점이 두 가지 있으니 뜯고 조립하고 반복하기 싫다면 참고. 조립 시 두 가지 주의사항 1. 손잡이 방향 잠금장치가 있는 쪽이 룸 안쪽을 향하게 합니다. 길쭉한 손잡이라면 방향이 문쪽을 향하게 합니다. 2. T자 쇠뭉치의 잠금장치 방향을 잘 확인하라. 아래 사진의 물건 방향이 반대로 되어 있다면야 누름 버튼의 락형식은 잠금 기능이 작동되지 않으니 방향을 잘 맞춰줍니다.

곰돌이의 오른손 끝이 향하고 있는 저부분입니다. 방향이 안 맞다면 돌려서 뒤집으면 됩니다.

손잡이 없애기

해체의 첫 번째 작업은 원형으로 된 손잡이를 따로 떼어내는 것입니다. 손잡이와 손잡이 목 부분에 작은 구멍으로 된 부분이 있습니다. 저 작은 구멍으로 들여다보시면 돌릴때마다. 작은 걸쇠가 같이 돌아가는걸 볼 수 있는데요. 손잡이를 아주 약간 돌려서 걸쇠 부분이 구멍을 통해 보이도록 한 다음 뾰족한 막대기로 찔러넣어줍니다. 그 상태에서 그대로 원형 손잡이를 강하게 잡아 빼면 손잡이 부분이 해체가 됩니다. 양쪽 모두 동일한 방식으로 해체를 해줍니다.

해체가 되면 이 상태가 되고, 이제 두번째 해체 작업인 문과 열쇠고리가 이어지는 부분의 원형판을 제거해주면 됩니다.

원형 손잡이 제거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사실 교체를 마음에 먹었다면 현재의 손잡이가 무엇인지, 또 달려있는 상태가 어떤지를 미리 확인해두는게 좋습니다. 저희집의 손잡이는 원형에 마블모양이 고급스럽고, 광택이 아주 멋드러지게 들어가있는 손잡이였습니다. 또 가능하면 손잡이의 각 부분의 크기와 저 손잡이가 문과 붙어있는 부분의 크기, 또 걸쇠등의 크기나 방식도 같이 측정해두시면 좋습니다.

사실 저희집은 손잡이가 낡은 것보다는 문짝 자체가 오래되서 약간씩 갈라지는 모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만약에 살고 계시는 집의 문도 저렇게 갈라지거나 뿌셔질것 같다는 느낌이 드시면 작업하실때 조심성을 주셔야 합니다.

래치latch 넣기

이제 새로운 손잡이를 설치해줄 순서입니다. 손잡이의 설치는 사실, 해체 작업의 역순이기 때문에 크게 어려울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원형 손잡이를 레버형으로 바꿀 경우 방법이 약간 다를 수 있으므로 아래 조립순서를 다시 한번 보면서 작업 해주시면 됩니다.

우선, 걸쇠 파트를 기존의 걸쇠가 있는 부분에 넣어주어야 합니다. 해당 파트를 보시면 ”문 안쪽” 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 해당 부분이 꼭! 문을 방안에서 잠글수 있는 방향으로 해서 넣어주면 됩니다.

문 안쪽이라는 말은 곧 방 안이라는 얘기고, 반대편은 거실쪽을 향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만약 해당 문구가 없는 제품이라면, 동그만 원형 나사 구멍이 있는 쪽을 문 안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당 구멍은 나중에 잠금쇠를 설치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해당 구멍의 위치만 잘 파악하셔서 배치해주면 됩니다.

원형판 없애기와 나사풀기

대부분의 경우라면 원형판을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리면 수월하게 뺄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오래된 손잡이이거나 페인트가 칠해져 있다거나 혹은 다른 문제로 인해 잘 풀어지지 않는다면, 첫번째 옷을 최대한 편하고, 땀을 쉽게 뺄 수 있는 것으로 갈아입습니다. 그러고 커피를 한잔 한 다음에 저 원형판을 강하게 잡아줄 나보다는 힘이나 마찰력이 그래도 나은 무언가를 찾아옵니다. 저 같은 경우, 앞선 준비 공구에 있는 벤치?를 가져왔어요.

벤치로 어떻게 해서든 원형판을 강하게 잡아준 다음 문을 뿌셔지지 않게 최대한 힘을 주어 원형 판을 풀어주시면 됩니다. 어차피 손잡이는 버릴 거니 적당히 뿌셔져도 괜찮습니다. 문만 멀쩡하다면 새로운 손잡이를 집주인은 더 좋아하게 될테니까요.

양쪽의 원형판을 제거하면 사진에서처럼 한쪽에 나사를 볼 수가 있습니다. 나사를 시계반대방향으로 해서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방문손잡이 커버 사용방법

제가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방문손잡이 커버는 실리콘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말랑말랑 했습니다. 동그란 구멍이 입구인데요. 여기로 낡고 더러워진 방문손잡이에 끼워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