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자동차보험료 캐시워크퀴즈쇼 4월17일 9시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료 캐시워크퀴즈쇼 4월17일 9시

금융감독원이 2022년 자동차보험 사업실적 잠정치를 발표했습니다. 요약하면 수익률은 높은데 손해율은 하락하여 실적이 좋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언론에서는 금융당국이 보험료 인하를 정밀 연구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실적 잠정치에 대한 구체적 내용과 보험료 인하 가능성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사업실적 보험가입대수 57만 대 증가로 보험료 수입은 0.5조 원 증가, 사고율 감소로 손해율이 개선 2022년 자동차보험 매출액은 대형사 4개, 중소형사 5개, 비대면전문사 3개를 합쳐 20조 7,674억 원이었습니다.

가입대수가 2021년 2,423만 대에서 2022년 2,489만대로 57만 대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사고 시 무요건 보험료 오르나요?

아닙니다. 첫번째 첫 번째로 말씀드릴 내용은 모든 사고가 다.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물적 피해 금액이 200만원을 넘지 않는다면 1년 동안 보험료 동결 상태가 유지됩니다. 물론 다음 해부터는 소폭 상승하겠지만 말이죠. 반대로 물적 피해 금액이 200만원이 넘는다면 어떨까요? 이때는 특별 할증 대상자로 분류되어 최소 10 이상의 보험료 오르게 됩니다. 그렇다면 대물배상 한도액인 2,000만원까지는 안심해도 될까요? 아닙니다.

아무리 대물배상 한도액이 2,000만원이라 하더라도 수리비가 이를 초과한다면 역시나 보험료 오릅니다. 다만 최대치인 200만원에 대한 비율만큼만 오른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정부의 정책방향은?

안정적 손해율 관리 지속될 경우, 실적에 부합하는 보험료 조정 및 보상기준 합리화

금융당국은 사고율 감소와 CM채널 지배율 증가 등으로 손해율 및 사업비율이 감소하여 실적개선이 되었고,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에도 자동차 사고율 감소 추세가 지속되는 점을 감안하여, 손해율이 한동안 안정적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금융당국은 올해부터 시행 중인 경상환자 장기 치료 시4주 초과 진단서 제출 의무화, 대인 치료비 과실책임주의 효과는 물론, 보험사의 월별 손해율 등 시장상황을 면밀하게 분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아가 안정적 손해율 관리가 지속될 경우, 실적에 부합하는 보험료의 조정, 보상기준 합리화, 취약계층을 위한 상품 개발 등의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자차처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첫번째 견적을 받아봐야겠죠? 이럴때 카센터나 공업사보다는 1급 정비소 혹은 정규 서비스센터오토큐 같은 곳에서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각 회사마다. 보상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체크하시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외제차라면 부품값이 비싸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부분을 교체하거나 교환하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되면 나중에 중고차 시세 하락분까지도 보상받을 수 있답니다. .

자동차 보험 갱신 시즌이 다가오면 언제나 걱정되는 부분이 있죠. 바로 ”내 차 보험료 얼마나 올랐을까?”입니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내 차가 사고 이력이 있는지, 무사고인지에 따라서 보험료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렇게 해마다 변화하는 보험료 체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한 가지가 있으니, 바로 할증이라는 개념입니다.

무사고 경력 인정기준이 뭔가요?

일반적으로 운전경력 1년동안 사고가 없으면 대부분의 상품은 10씩 할인되어 가격이 빠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만약 3년동안 사고가 없습니다.면 최대 60까지 보험료 할인이 되는 경우도 있어요.

자동차 보험 갱신기간이 다가오면 모호하게 마음이 불안해지죠.. 혹시 사고라도 났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과 함께 말이죠. 특히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중대중교통 이용률이 감소하면서 교통사고 발생율 또한 낮아졌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작년대비 약 10%가량 인하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부담스러운 금액인건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보험료 인하 가능한가?

금융당국에서도 실적에 부합하는 보험료의 조정을 언급한 만큼, 보험료 인하 등의 조정이 필요합니다.고 판단됩니다. 물론 보험사의 경우 작년 말 보험료 인하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국민 2,500만 명 정도가 가입하고 있는 상태에서 손해율이 감소해 수익이 늘어나는 구조라면 마땅히 조정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작년은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조치도 완화된 상태에서 영업이익과 손해율의 개선이 있었던 만큼, 지금 당장은 아니라도 올 상반기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간다면 추가적인 인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마지막으로 보험료는 회사별로도 차이가 있어, 회사별로 비교해 보고 가입 혹은 갱신하시면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관 정보는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