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실비보험 청구방법 알아보겠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실손보험청구 간소화법의 재논의된다고 합니다. 보험소비자들이 청구하지 않은 실손보험금이 연평균 2700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의료계에서 개인정보 유출 걱정 등으로 법 개정 통과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실손보험청구 간소화 될 수 있을까? 실손보험가입자가 3997만명으로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만큼 아마 가입 안 한 사람 찾기가 더 좋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주목하셔야 할 소식이 있습니다. 9월 18일 실손보험청구 간소화법보험업 법 개정안이 재논의되는 날입니다.
실손보험청구 간소화법은 보험금 청구를 위한 전산시스템을 구축, 운영하도록 하고 가입자 요청에 따라 병원이 중개 기관을 거쳐 필요한 정보를 보험사에 전산으로 전송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의료 업계 입장
의료계가 발끈한 포인트는 청구 중계기관으로 보험개발원이 선정됐다는 것입니다. 당초 정치권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중계기관으로 선정하려고 했으나 환자 진료내역이 남용될 수 있다는 의료계의 지적에 보험개발원으로 변경했는데요. 하지만 보험회사가 출자해 설립한 기관이므로 공공성이 담보되지 못한다는이유입니다. 또 당초 의료계에서 요구한 내용은 의원에서 개별적으로 차트를 사용해 보험료를 청구하게끔 하자는 것입니다.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약사회 등 의료계 4개 단체는보험업 법 개정안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면, 전송거부운동 등 보이콧과 위헌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2 보험사 환자 정보 활용
보험사가 환자 정보를 자기 제한 없이 활용하는 문제점입니다. 보험료를 많이 나갈 것 같은 환자의 보험 가입을 거절하거나 보험료를 인상하는 등 보험사 입맛에 따라 환자 정보를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인데요. 그러다. 보시면 보험사의 힘이 점점 커지고, 결국 환자 빼고 민간 보험사와 병원이 직접 거래를 맺어 보험사가 계약한 병원에서 보험사가 허용한 치료만 받는 쪽으로 이어질 거라는 우려의 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험 업계 입장
보험 업계의 입장은 이번 법안을 통해 지금까지 꽁꽁 숨겨왔던 병원 진료비의 비밀을 파헤칠 수 있게 될 거라는 데요. 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 항목의 경우 병원이 스스로 진료비를 결정할 수 있는데, 그 기준이 확실하지 않아서 지금까지 문제가 많았다는 입장입니다. 같은 항목이어도 병원마다. 진료비가 천차만별이어서 불만도 많았고요. 그래서 이와 비슷한 진료 정보가 공개되면 병원이 자기 제한 없이 진료비를 높여 부르는 일을 막을 수 있게 될 거라는 입장입니다.
실손보험 보상청구 꿀팁
적은 금액을 자주 청구출하는 것보다. 몰아서 한번 청구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5만원 미만의 진료비를 잦은 청구를 하게되면 이력이 많이 남아서 갱신 아니면 해지 후 타 보험사로 변경할때 불리할 수 있다고 해요. 보험금 청구는 치료가 끝난 후 3년 이내 모든 건들을 할 수 있으니 신청하지 않은 건들은 모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교통사고 시 병원 진료를 받았다면 자동차 보험 이외 실손보험에서 보상청구가 가능합니다.
상대방의 과실이 100인 경우 청구가 불가능 하지만, 내 과실만큼 지불한 금액의 40를 보상해 줍니다. 이때 교통사고 실비보험금 청구는 치료일 기준이 아닌 사고일로부터 180일 이내 청구한 건만 보상 가능합니다. 단체실손보험 가입시 개인 실비를 해지않아도 됩니다.
입원 실손 보험금 청구
삼성생명 사고보험금 콜센터 15774118삼성생명 대표 콜센터 15883114위의 사진은 삼성생명 고객센터 창구 직원에서 실비 청구 서류에 관해 소개를 받은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의료 업계 입장
의료계가 발끈한 포인트는 청구 중계기관으로 보험개발원이 선정됐다는 것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보험사 환자 정보 활용
보험사가 환자 정보를 자기 제한 없이 활용하는 문제점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험 업계 입장
보험 업계의 입장은 이번 법안을 통해 지금까지 꽁꽁 숨겨왔던 병원 진료비의 비밀을 파헤칠 수 있게 될 거라는 데요.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