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0 5g 케이스 관한 정리

갤럭시s10 5g 케이스 관한 정리

이번 갤럭시 S10은 색상이 너무 멋져서 색을 있는 그대로 최대한 보여줄 수 있는 투명하고 안정되는 젤리를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던 중 링케Ringke 사의 투명 범퍼 케이스를 발견, 할인가 7천원에 득탬 했습니다. 받아서 갤럭시 S10에 착용해보니, 보호 하나는 정말 잘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러나 사용할수록 단점도 점차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링케 케이스의 솔직한 사용 후기를 남겨 구매를 고려중이신 분들에게 참고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본격적인 장단점을 말씀드리기 전 링케 범퍼 케이스에 대해 아주 간략히 소개하겠습니다. 처음 기본 패키지와 디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케이스 장점

1. 케이스 두께 케이스를 접해보시면 정말 튼튼해 보입니다. 두툼한게 여행 갈 때나 운동할 때도 걱정이 안 될 것 같습니다. 2. 전면 스크린 보호 위 사진을 제대로 보시면 케이스 상, 하단이 화면보다. 툭 튀어나와 있어서 전면 스크린 보호에 신경을 썼습니다. 3. 엣지 개입 좌우측 엣지 스크린을 만지는데 불편함이 별로 없습니다. 케이스 핏이 아주 좋아서 딱 맞게 제작된 느낌입니다. 4. 재료에도 신경을 입력하다 링케 범퍼 케이스는 리사이클 가능한 친환경 재료로 제작됐습니다.

환경 오염이 심한 요즘, 아주 장하네요. 매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우리 인체에도 덜 해롭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제 단점에 대해서도 다뤄 보겠습니다.

수납이 기대 이상

설마 정말 원래 8만원 짜리인가. 에이 설마. 이게 수납공간도 오. 좋더라. 지인꺼 싸구려 케이스는 카드 뽑으려면 개빡세던데 이건 그냥 말랑말랑해가지고 잘 뽑힌다. 아 그렇다고 막 헐렁해서 카드가 지혼자 떨어질 정도라는 말은 아니고. 안에 지폐도 넣을 수 있었는데 오호. 지폐도 꺼내기 쉽던데? 수납공간이 너무 빡빡하면 어쩌나. 그게 가장 걱정이었는데 전혀 아니어서 아 너무 좋았다. 다만, 스마트폰 끼우는 틀은 빡빡하더라. 저게 고무로 되어서 좀 유연하면 좋은데 그 뭐냐. 빠른 플라스틱. 플라스틱고무라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쓰면 딱 좋은데 그냥 플라스틱 느낌이 더 강했다.

실물 레전드, 색상 4가지

갤럭시 a34 색상은 어썸 그라파이트, 어썸 실버, 어썸 바이올렛, 어썸 라임이 있습니다. 어썸 그라파이트는 기존의 그라파이트와 무광의 조합으로 화려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또한 그라파이트는 튀지 않고 무난하기에 호불호가 없는 색상으로 어두운 계열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어썸 실버는 기존의 실버색상이 아닌 조명과 관련해 따라 무지갯빛을 볼 수 있는 영롱한 그러데이션을 볼 수 있습니다.

실버가 아닌 다채로운 색상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릴 수 있는 색상입니다. 어썸 바이올렛은 숭고한 보랏빛 색상으로 주변이 어두울 때는 연한 보라색이지만 조명에 따라 진한 보라색을 볼 수 있습니다.

게임만 안 한다면 충분한 성능

성능은 긱벤치 6 테스트 결과 싱글코어 1024, 멀티코어 2489점으로 성능은 갤럭시 S10보다. 좋은 편입니다. 3D Mark test 결과는 사진과 같습니다. 성능이 좋은 편은 아니라 게임으로 돌리기에는 미흡한 편이지만 발열이 적어 안정성이 높고 대표적인 기능만 사용하기에는 최적화되어 있는 편입니다. 등등 급나누기용으로 자주 빠지던 삼성페이를 지원하며 유선 고속충전은 25W를 지원합니다.

케이스 단점

1. 두께 이건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슬림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두툼합니다. 2. 케이스 후면 케이스 후면 아래에 작은 구멍이 두 개 있는데, 여기로 먼지가 아주 조금씩 들어오네요. 비용을 들여서 까지 구멍을 뚫은 이유는 있을 텐데, 사용자 입장에서는 잘 모르겠네요. 다행스럽게도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단점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3. 상단 개입 화면은 보호하기 위해 튀어 나온 부분이 단점이 될 수도 있네요. 스마트폰 상태바를 손으로 내릴 때 살짝 걸리적거립니다.

자연스럽지가 않습니다. 4. 케이스 전면 비슷하게 튀어나온 부분 때문에 스크린 상하단 모서리에 먼지가 좀 끼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입김을 몇 번 불어주면 없어지긴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단점도 좀 있지만, 저는 전체적으로 만족하며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단, 2만 2천원이라는 가격은 좀 비싼 감이 없진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