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 총정리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 총정리

많이 들었지만 제대로 어디에 위치하는지 모르시는 분도 많은 신체 기관이 갑상선일 텐데요. 갑상선은 기능이 활발해도, 부족해도 문제가 되는 기관입니다. 기능이 활발하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 부족하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먼저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관련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은 목 한가운데서 앞으로 튀어나온 물렁뼈의 아래쪽 기도 조심성을 감싸고 있습니다. 신체에서 가장 큰 내분비선이며 다량의 아이오딘이 함유되어진 갑상선 호르몬티록신을 분비합니다.

이 호르몬의 분비량에 따라 항진증, 저하증의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만져지지 않습니다만 문제가 생길 경우 사이즈가 커져 만져질 수 있습니다.

약물 요법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치료하기 위해 메티마졸Methimazole 혹은 카 비마졸carbimazole이 속한 티오 나마이 드thionamide 계열의 약물과 프로필 티오 우라실 propylthiouracil PTU과 같은 종류의 약물을 사용합니다. 항갑상선제 복용하는 치유는 약 23주 정도 지나서야 증상이 호전되기 시작하고 거의 모든 68주 이후에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정상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혈액검사를 통해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추적하여 계산하고 점진적으로 호전되는 양상에 따라 혈액검사 주기를 늘려나갑니다.

일반적으로 12년 동안 약물 치료를 받습니다. 약물요법으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치료하는 경우 50는 완치가 되나 나머지는 12년 뒤에 다시 재발할 수 있고, 부작용으로 두드러기, 피부발진, 가려움증이 나타나며 일부 환자에서 관절통, 탈모,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심호흡 운동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증상 중 하나인 불안과 긴장을 완화하는 데에 좋은 심호흡 운동이 좋습니다.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 시간을 조금 더 길게 내쉬어주세요. 이를 통해 몸과 마음에 여유를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요가는 몸과 감정을 함께 튼튼하게 이어서하는 데 좋은 운동입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증상 완화에 매우 효과적이며, 전문 지도자의 지도 하에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

치료 방법은 주로 갑상선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하는 것입니다. 주로 항갑상선제를 이용한 약물 치료를 진행합니다. 다만, 이 치료법의 단점은 항갑상선제 복용을 중단할 시 재발할 확률이 높다는 점입니다. 부작용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드물게는 무과립구증, 혈관염, 간기능 장애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약물 외에 갑상선을 절제하는 수술 혹은 갑상선을 망가뜨리는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법도 있습니다. 이중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의 경우, 다시 증상이 재발할 수 있으며 임산부나 수유를 하는 산모는 치료가 불가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위한 혈액 검사

의료 제공자는 높은 수준의 갑상선 호르몬을 찾기 위해 혈액 샘플을 수집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갑상선 기능 검사라고 불립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을 때 갑상선 호르몬 T3와 T4의 수치는 정상보다. 높고 갑상선 자극 호르몬 TSH은 정상보다. 낮습니다.

갑상선 스캔 :이 절차는 갑상선에 의한 방사선 흡수를 측정하는 것 외에도 RAIU의 연장입니다. 특수 카메라 (감마 카메라)가 갑상선의 여러 이미지를 촬영하는 동안 머리를 뒤로 젖히고 테이블에 누워 있습니다.

방사성 물질은 갑상선의 전체 혹은 특정 부분을 화면에 밝게보이게합니다. 갑상선 스캔을 사용하여 갑상선, 염증, 부종, 갑상선 혹은 갑상선 암의 조각 혹은 결절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 초음파 초음파는 고주파 음파를 사용하여 갑상선 이미지를 만듭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 치료 주의점

갑상선 치료중에 환자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것이 요오드 함유된 식품 섭취에 관한 문제입니다. 요오드는 김이나 미역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먹는 요오드 양으로 치료 경과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섭취해도 무방하나 가능하면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커피 역시 특별한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커피 섭취후 가슴이 더 뛰는 것을 느낀다면 어느 정도 갑상선 기능이 조절될 때까지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또한 초기에 증상이 심각해 맥박이 높고 숨이 가쁘거나 가슴통증이 있을때는 하지 말아야 하지만 그러한 증상이 없습니다.면 너무 과격하지 않은 적당량의 운동은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되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 흡연은 기본적으로 몸에 좋지 않지만 기능이 정상적이지 못할때의 음주, 흡연은 상태를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