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의 발견과 수술, 항암 치료 과정과 방법

유방암의 발견과 수술, 항암 치료 과정과 방법

유방암 수술 후 최종 2기 진단, 삼중양성 타입이 나오면서 고민의 여지없이 항암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삼중양성의 경우 말 그대로 호르몬수용체, HER2 모두 양성이기 때문에 항호르몬 치료도 하게 되는데 HER2를 겨냥한 표적치료도 진행하게 되는데 이 표적치료가 단독이 아닌 화학요법. 즉, 보통 저희가 이해하는 머리가 빠지는 항암치료와 함께 병행하게 되면서 나 또한 대헤어 신세를 피할 수 없게 됨. 항암치료의 경우 어떤 항암제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그에 따른 부작사용 목적 워낙 천차만별인데, 나똑같은 경우 도세탁셀탁소텔과 시클로포스파미드엔독산 두 가지로 소위 TC라고 많이 부르는 약이고 총 4차를 진행했습니다.

물론 표적치료제인 허셉틴도 이 때 같이 시작함 허셉틴은 TC와 병행 4차, 단독 14차 총 18차로 1년 남짓 소요됩니다.


유방암 2기의 생존율은 얼마나 높은가?
유방암 2기의 생존율은 얼마나 높은가?

유방암 2기의 생존율은 얼마나 높은가?

유방암 2기의 생존율은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한국에서는 유방암 2기의 5년 생존율이 91.8, 10년 생존율이 84.8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초기 유방암에 해당하는 1기와 2기에 조기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거의 완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치료 후에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방사선 요법, 약물 요법, 식사, 운동 등의 생활 관리가 필요합니다.

유방암 수술 후 관리 방법
유방암 수술 후 관리 방법

유방암 수술 후 관리 방법

유방암은 수술과 종합적인 치료가 끝나더라도 평생에 걸쳐서 몸과 마음을 관리하셔야 합니다. 유방암은 다른 암과 조금 다르게 오랜 시간이 지나도 전이와 재발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몇몇의 전문의 분들은 유방암의 경우 완치가 없습니다.는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관리를 잘하신다면 당연히 재발 없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관절통, 근육통
관절통, 근육통

관절통, 근육통

도세탁셀의 일반적인 부작용이라고 합니다. 나동일한 경우 발목과 발등, 무릎이 심하게 아팠고 특히 호중구 수치를 올려주는 면역상승 주사 뉴라스타를 맞고 나면 거의 침대와 물아일체였다. 보통 항암 주사 후 3일차 쯤 부터 1012일 차 까지가 제일 힘들고 이 기간이 지나가면 컨디션이 올라옴 1차 때 처방받은 진통제인 울트라셋을 먹었는데 울트라셋을 먹으니 오심이 생겨버림. 또 이 오심 때문에 오심 약 맥페란을 먹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 결국 다음 2차 때 담당 교수님께 말씀드려 진통제를 바꿔주셨고 마약성진통제 마이폴로 처방해 주셨습니다.

여성암 항암제의 경우 거의 99.9 탈모가 온다고 합니다.

방사선 치료

부분 절제 수술을 통해서 유방을 살리신 분들은 거의 모든 방사선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전체 절제를 하신 분들은 유방암이 많이 진행된 경우에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됩니다. 방사선 치료는 수술과 비슷하게 국소치료에 해당이 됩니다. 방사선 치료와 더불어서 항암 화학요법인 항암치료가 있습니다. 암환자분들이 가장 두려워하고 힘들어하시는 것이 바로 항암치료입니다. 항암치료를 하게 되면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암을 치료는 전신 치료 중에서 항암치료는 매우 필요한 치료 방법이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 무조건적으로 받으셔야 합니다. 유방암의 경우 어느 정도 진행된 경우 항암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환자마다.

유선종양 치료과정

강아지 유선종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종양의 악성 여부를 판별하는 검사가 필요합니다. 세포학 검사 혹은 조직검사를 통해 종양과 염증을 구별하며, 3D CT 촬영으로 전신을 확인하여 종양 및 전이 여부를 판단합니다. 절제 수술 종양을 수술적으로 제거하고 넓은 부위를 절제합니다. 다른 주요 장기로의 전이가 없을 때 적용됩니다. 항암 화학요법 수술을 하지 않아도 종양을 관리하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면야 화학 요법을 통해 질환을 관리합니다.

수술부상 회복 지연

정말 다른 부작용들은 아무리 힘들어도 안좋은점 약이 있으니 웬만해선 컨트롤이 가능했는데, 수술부위가 곪아서 터질 줄은 진짜 상상도 못 했다. 하필이면 터진 부위도 허벅지재건 하느라 절개했었던 왼쪽 고관절 앞쪽이어서 걸을 때도 너무 따갑고 또한 또 하필 날짜도 금요일 오후일 게 뭐람? 응급실까진 생각이 미치지도 못하고 당장 병원도 못 가는데 이걸 주말 내내 어떠한 방식으로 버티나 노심초사하며 결국 월요일 아침 8시가 되자마자 병원 예약실에 전화해 당일예약으로 교수님 외래진료를 봤음. 교수님이 뭐 다른 일 있었냐고 물으셔서 항암 중이라 하니 아, 그래서 그런 거였네 항암 많이 힘들죠? 라며 물으시니 순간 애매하게 서러워서 진료실에서 눈물바람이 나버렸다.

자주 묻는 질문

유방암 2기의 생존율은 얼마나

유방암 2기의 생존율은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유방암 수술 후 관리 방법

유방암은 수술과 종합적인 치료가 끝나더라도 평생에 걸쳐서 몸과 마음을 관리하셔야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관절통 근육통

도세탁셀의 일반적인 부작용이라고 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