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의 건강이야기 (효능과 부작용)

오디의 건강이야기 (효능과 부작용)

뽕나무 열매 오디 오디주는 오디 열매를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만든 차로, 오디차, 오디티 등으로도 불립니다. 오디는 오디나무에서 열매를 수확하며, 높이 10m 이상인 나무로 국내에서는 전국적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오디주에는 당나귀즙, 인삼, 대추, 고구마 등 여러 재료가 들어 있어 건강에 좋은 음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디주의 효능과 먹는 방법에 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오디주는 간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당나귀즙에 함유된 성분으로 인해 간세포의 활성화와 해독 효과를 높여줍니다. 또한 오디 열매는 간 기능을 개선하는 데 유익한 비타민 C와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오디 먹는 방법

오디는 쉽게 무르기 때문에 직접 먹을 수 있는 경우가 적어서 냉동으로 보통 구입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수확 후 바로 냉동하여 판매되고 있으며 보편적인 보관법도 냉동보관을 하셔야 합니다. 오디는 직적 열매를 먹으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오디 꼭지까지 다. 먹어도 무방합니다. 오디는 주성분인 안토시아닌과 비타민C는 수용성으로 금방 씻겨 나가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주고 여러 번 헹구지 않도록 합니다.

오디와 담금주를 13의 비율로 섞어 숙성해 먹습니다. 열매를 건져내고 먹어도 되지만 맛이 밋밋할 수 있어서 설탕이나 꿀 등의 재료를 섞으면 변질도 막고 좋은 맛에 먹을수 있습니다.

혈관을 강화시키고 혈압을 낮춥니다.

오디에는 블루베리 등 다른 베리류와도 견줄 수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특히 안토시아닌 중에서도 가장 안정한 형태의 성분이며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해야만 되는 C3G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해 고혈압 억제 작용을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디와 뽕잎에 많이 들어있는 GABA성분은 혈압을 낮추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루틴 성분은 모세혈관 건강과 고혈압에 좋은 성분입니다.

안토시아닌C3G

안토시아닌은 보라색의 색소이자 항산화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노화억제, 망막장애 치료, 시력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안토시아닌의 일종이며 오디에 다량 함유된 C3G성분은 항산화력이 가장 뛰어납니다.

농촌진흥청 자료에 의하면 오디(206mg/100g)는 블루베리(138mg/100g)보다.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약 1.5배 많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오디의 안토시아닌 중 C3G 성분은 포도 15, 검정콩 43, 흑미 100 보다.

많은 383 수치를 보여줍니다.

고지혈증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공개되었던 오디 추출물이 중년 남성의 항고지혈증에 미친 효과란 논문에 의하면 뽕나무 열매오디 추출물 소비와 중년 남성의 고지혈증Hyperlipidemia의 반비례 관계에 대한 연구입니다. 26명의 중년 남성은 뽕나무 열매 추출물 100밀리리터를 매일 4주간 점심시간에 섭취하였습니다. 결과는 뽕나무 추추물의 소비가 높은 심혈관병CVD 위험을 가지고 있는 중년남성의 염증과 아테롬성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음을 시사한다고 하네요.

오디발효액오디효소만드는 방법

오디 발효액은 매실이나 복분자 등 발효액 만드는 것을 참고하여 하시면 됩니다. 다른 발효액 만드는 것과 크게 다를 것이 없습니다. 1. 최우선으로 오디는 싱싱한 것을 이용해야 겠지요. 곰팡이 피기 직전이나 너무 익어 무른 것은 가급적 피하시고 유기농 오디를 활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세척은 유기농일 경우 하지 마시고 가 분명하지 않을 때는 물로 간결하게 짧게 세척해 물기를 제거합니다. 2. 항아리나 유리병을 소독 후 준비하시고 오디와 설탕의 비율을 11로 맟춰 켜켜이 담아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설탕으로 완전히 덮어주시는 것 잊지 마시구요. 오디는 수분이 굉장히 많은 열매입니다. 설탕이 부족하게 될 경우 곰팡이가 피며 상할 위험요소 있으니 되도록 11 비율을 맞춰 주세요. 3. 용기의 뚜껑은 벌레가 들어가지 않도록 무명천 등으로 막아주시면 됩니다.

요리에 이용

오디주는 요리에 사용해서 여러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오디주를 이용한 삼계탕, 찜닭, 스트로베리 오디 주스 등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즐길 수 있습니다. 오디주는 간 건강, 면역력, 소화 기능 등에 좋은 영향을 주는 건강에 좋은 음료입니다. 여러 방법으로 즐길 수 있어 여러 입맛에 맞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디주는 질환 치료나 건강 상태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의사의 상담이나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