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크리스피 디럭스허쉬 프레첼 맥플러리 찐 솔직후기, 이용 불편사항

맥크리스피 디럭스허쉬 프레첼 맥플러리 찐 솔직후기, 이용 불편사항

2개의 줌 회의를 마쳤더니 배고파서 맥도날드에 방문했습니다. 햄버거 신메뉴는 없는 것 같아 별 기대 없이 방문했는데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가 디저트 신메뉴로 출시되었더라고요 맥도날드 맥플러리는 종류에 상관없이 다. 맛있었으나 또한 허쉬 프레첼이라니 안 먹을 수가 없죠 오늘도 맥도날드 송도DT점에 방문했습니다. 저녁 9시가 넘었는데도 1층이 꽉 찰 정도로 인기가 많은 매장이더군요. 역시 늦은 시간에는 맥도날드 같은 프랜차이즈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 가격은 2,900원이었습니다. 기본 맥플러리가 원래 2천 원 초반대인데 허쉬라 그런지 좀 더 비쌌습니다. 그래도 맥도날드 맥플러리는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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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프레첼 맥플러리

버거를 포장해서 집에 가는 길에 전부터 한번은 먹어봐야지 했던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 내 입에는 그냥 초코시럽 섞은 맥날 아이스크림에 초코 프레첼 몇개 올린 그런 식으로 특별할 건 없는 맛이지만 초코맛 소프트아이스크림 먹고 싶을 때 한번씩 먹기 좋을 것 같다. 처음엔 미친듯이 달지는 않았지만 거의 다. 먹어갈 즈음엔 아 달다, 달아 하고 느끼는 맛. 프레첼 과자는 차가워서 더 무미마른 느낌이라 이빨이 안좋은 인원은 피해야 할 듯 싶습니다.

이용 후기, 불편사항
이용 후기, 불편사항

이용 후기, 불편사항

몇 년 동안 용인신갈DT 점을 이용하면서 크게 안절부절한 점은 없었지만, 이번에는 이용이 꽤나 불편했고 손님에게 고객에게 고객에게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더하는 곳이 비어있어서 직원이 주문받으러 올때까지 한참을 기다렸다가 주문한 적도 많고 직원분을 불러도 오지 않아서 기다린 적도 지속적으로 있었습니다. 워낙 바빠보여서 그냥 기다렸고 그래도 직원분이 오시면 상냥하게 해주셨기에 크게 불편할 것도 없었습니다. 키오스크 도입 후에도 키오스크로 하다가 뭔가 잘 되지 않아서 직원분이 상냥하게 여기에서 해드리겠다고 해서 주문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는 와중에 쿠폰사용에 몰랐던 조건?이 있어서 내가 주문한대로 결제해버리면 그 쿠폰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미 결제는 했고, 직원에게 문의하니 2번에 나누어 결제를 했었어야 쿠폰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쿠폰은 쓰지 못해서 다음에 사용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