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신메뉴, 맥스파이시 스리라차 마요, 칠리치즈후라이 후기

맥도날드 신메뉴, 맥스파이시 스리라차 마요, 칠리치즈후라이 후기

이번 맥도날드의 신메뉴는 미트칠리 버거 컨셉으로 2가지 종류를 출시했는데, 더블 비프 미트칠리버거와 미트칠리 BLT버거입니다. 연말을 더 특별하게 즐기라고 내놓은 맥도날드의 미트칠리버거는 과연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두 햄버거의 차이를 살펴보면서 더블 비프 미트칠리버거를 먹어본 맛 평가를 해보겠습니다. 두 버거를 사진만 보고 봤을때는 미트칠리 BLT버거의 사이즈가 더 크길래 저걸 먹어봐야 하나 했지만 비프 패티의 개수차이로 더블 비프 미트칠리버거를 먹기로 결정했어요. 일반적인 베이스 맛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며, 패티의 취향에 맞게 골라서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맥런치 할인액 및 시간대

맥런치는 맥도날드에서 매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판매하는 세트 메뉴입니다. 맥런치 세트는 햄버거, 감자튀김, 음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햄버거 가격의 300원을 할인하여 판매합니다. 맥런치 메뉴 빅맥 세트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 맥치킨 세트 쿼터파운더 치즈 세트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세트 에그 불고기 버거 세트 슈슈 버거 세트 맥런치 이용 꿀팁 구매할 때에 맥런치 쿠폰을 사용하면 맥런치 세트를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 홈페이지 혹은 앱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맥런치는 인기 메뉴이기 때문에, 점심시간에는 매장이 혼잡할 수 있습니다. 미리 주문하거나, 픽업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맥그리들 메뉴 종류와 가격

맥그리들 메뉴는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과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두 종류 밖에 없는데요, 제가 방문한 매장을 기준으로 커피 한 잔이 포함된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 콤보는 4,600원, 여기에 해쉬 브라운이 포함된 세트 메뉴는 5,400원입니다.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은 콤보 가격이 4,900원이고 세트 메뉴는 5,700원입니다.

맥그리들이 신메뉴라 가격 조정이 여러번 있었던 건지 아니면 매장마다.

가격 차이가 조금씩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공식 홈페이지에는 가격 정보는 없는 것 같고요, 요새 포스팅한 블로그를 여기저기 찾아 봤더니 몇 백 원씩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맥도날드 미트칠리 BLT버거

진한 고기맛을 살리는 미트칠리양념에 신선한 샤워크림, 신선한 양상추와 토마토까지 더해진 미트칠리 BLT버거는 더블 비프와는 달리 채소가 있는 햄버거입니다. 햄버거를 먹을때 고기 패티와 채소의 조화를 가치있게 생각한다면 더블 비프보다는 BLT 버거가 입맛에 더 맞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블 비프를 먹어본 입장에서 고기의 육향과 풍미는 뛰어났지만, 소스 자체가 채소와도 잘 어울릴 것으로 생각되어 미트칠리 BLT버거도 추후에 먹어보려고 합니다.

오히려 햄버거의 조화를 생각한다면 BLT버거가 더 맛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미트칠리버거는 전반적으로 맛은 있으나 고기패티냐 채소와의 조화냐의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맥도날드 토마토 치킨 스냅랙

햄버거 신상에 이어서 사이드 메뉴를 두 개 골랐는데 한 가지는 토마토 치킨 스냅랙입니다. 작년에 해피스낵의 한정 메뉴로 판매되었다가 단종되어서 크게 실망한 적이 있었으나 요새 상시 메뉴로 다시 출시했다고 하네요.

한때 토마토 치킨스냅랙에 빠져서 버거 대신에 스냅랙만 2개씩 먹었던 추억을 상기하며 함께 구매했습니다. 짭조른 소스와 치킨, 토마토의 조화는 여전히 또 사먹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맥도날드 타로파이

달달한 보랏빛의 디저트인 맥도날드 디저트 타로파이는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사진상으로 봤을 때 보랏빛은 식욕이 도는 느낌이 아니라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타로파이는 전반적으로 바삭한 식감과 달달한 느낌의 맛이었는데 어떠한 방식으로 맛을 평가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어른들의 입맛에는 다소 맞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반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다는 생시각 들었습니다. 맛있게는 먹었지만 여전히 애플파이의 자리는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전체적으로 맥도날드 신메뉴들은 선방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햄버거는 소스 맛과 패티의 조화가 좋아서 맛있고 토마토 치킨 스냅랙은 이전 해피밀 한정판매 때 검증된 메뉴였으며 타로파이도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이상, 맥도날드 신메뉴 더블 비프 미트칠리버거, 타로파이 후기 리뷰 포스팅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