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구분, 영업시간, 점검시간 및 고객센터 전화번호 알아보기

농협은행 구분, 영업시간, 점검시간 및 고객센터 전화번호 알아보기

늘상 집에 있다면야 언제든지 은행을 방문하는데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직장에 다니는 경우 반차나 휴가를 사용하면서까지 필요한 은행업무를 보는 것이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 퇴근 후나 주말에도 영업을 하는 은행이 있다면야 편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송금과 같은 간단한 은행업무는 이전 은행 영업시간인 평일 오전 9시 오후 4시 이외에도 인터넷 뱅킹을 통해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계좌개설 및 은행대출과 같은 업무는 서류와 주민등록증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은행을 방문해서 처리해야 합니다.

특수한 은행 업무를 위해서 꼭 은행을 방문해야 하는 경우, 고객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은행에서는 퇴근 후 저녁시간이나 주말에도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은행권 탄력점포인데요. 탄력점포는 전국은행연합회에서 간단한 검색 후 찾을 수 있습니다.

농협은행 분류하는 두 가지 방법

네이버지도를 검색해 구분할 수 있었으나 아래사진을 보시면 농협은행이라고 검색했을 때 회색의 글씨로 은행이라고 적혀있다면야 농협중앙회 반면에 신용조합으로 적혀있다면야 단위농협을 나타낸다. 계좌번호를 통해 구분할 수 있습니다. 농협에서 일하는 직원이라면 가장 쉬운 방법이 될 것이며, 아래 표에서처럼 기존의 농협 계좌번호는 가운데 번호로 이를 구분하고 새롭게 제작된 계좌번호들은 앞의 숫자들을 보고 구분이 가능합니다.

단위농협은 51, 52, 56의 코드를 사용하고 농협중앙회는 01, 02, 12코드를 사용해야만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업 자금 집행 업무

주로 큰 기업들이 많은 지점의 기업창구 직원들 똑같은 경우 기업 재무팀이 바쁠 시간에 같이 바쁩니다. 회사의 결제일, 말일, 급여일 똑같은 경우 오후 4시에 지점문은 닫았을지 몰라도, 기업의 재무팀과 상시적으로 연락을 하며 업무를 처리 해줍니다. 회사의 시스템 상 인터넷뱅킹이 안 되는 기업들대표가 의심이 많은 스타일은 급여이체. 결제업무를 은행원이 직접 업무처리를 해줍니다. 기업창구는 보통 앞에 인원은 안 앉아있어도, 은행팩스, 인터넷뱅킹 등으로 지점에 업무가 배정 됩니다.

그럼 그 업무는 보통 기업창구 직원 업무일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업무가 끝나고 나서 급여이체 내역이라든지, 각종 결제내역 들을 기업에 다시 보내줍니다.

신한은행 전세자금대출 우대금리 조건

일정 금액 이상 급여 이체 일정 금액 이상의 급여가 신한은행으로 이체되는 경우 0.5의 우대금리가 적용됩니다. 신용카드 이용 신한카드를 이용한 경우 0.4의 우대금리가 적용됩니다. 적금청약연금신탁통장 납입 매월 10만원 이상의 납입이 확인되는 경우 0.1의 우대금리가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최대 총 1의 우대금리가 적용됩니다.

대출 연관 업무

마감 후 개인대출 업무를 주로 하는 상담창구, 기업의 대출업무를 담당하는 기업창구 직장인들은 대출연관 업무를 열심히 합니다. 영업시간 때 받은 대출 연관 서류들을 하나씩 다시 검토하면서 대출규정과 대조해보고, 감정평가기관에 감정의뢰, 대대행기관에 현장조사 등 의뢰를 합니다. 또 대출 정보를 전산에 입력을 하고 지점장, 본점에 승인을 올립니다. 사실 모든 업무 중에 대출 업무가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

검토할 것도 많고 규정도 많고, 또 최근 몇년간은 부동산 대책으로 규정도 너무 많이 바뀌고, 대출 업무이다보니 리스크도 많으니까요. 이 업무량에 따라서 실제 영업시간은 오후 3시반, 오후 4시에 끝날지 모르겠지만, 퇴근 시간, 야근 시간이 달라집니다.

은행 퇴근시간, 업무강도, 워라밸

글을 읽다보시면 눈치채셨겠지만, 같은 지점이라도 창구마다. 퇴근시간은 아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금창구, TC창구PB창구 는 그래도 워라밸이 어느 정도 유지가 됩니다. 어제 기업은행에서 대출 자서를 작성합니다. 보니까, 유연근무를 쓴 예금창구 직원 같은데 오후 5시에 퇴근하더라구요. 반면 제 대출을 담당해줬던 직원은 오후 6시반에 지난 주 목요일에 문자를 보내오곤 했었습니다. 제 대출 관련해서 문자 하나 발송해주고 바로 퇴근을 하진 않았겠죠? 저는 가산쪽 지점에서 기업창구에 있었을 때는 업무를 좀 하는 시점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오후 9시쯤 늘 퇴근을 했습니다.

시점에 따라서도 좀 다릅니다. 은행에 처음 은행에 입행해서 개인대출을 하던 시절에도 업무가 엄청 힘들었던 시절은 저녁9시, 저녁10시 퇴근이 몇달 내내 이어진 기간도 있었습니다. 반면, 제가 업무에 익숙해진 어느 시점부터는 그래도 저녁 7시쯤에는 퇴근 가능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